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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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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 책이.. 왔어요... [감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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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야 한참 전에 왔지만..;
다른 분들도 오셨겠지만...;
그래도 자랑하고 싶어요!!!!!!!!!!!!! ;ㅁ; 으에에엥
학교에 들고 가봤자 왜 이런걸 들고 오냐는 듯한
선생님의 말이 무서워서.. (솔직히 빼앗길까봐서ㅡㅡ;)
이히히. 책님이 무사히 와서 진짜 다행인거 있죠>.<
아쉽게도 캐리커쳐는 없었지만 어디 그게 쉬운 건가요;
메마른 고3생활에 한줄기 활력의 빛이 되어주고 있습니다요>ㅅ<
아직도 (책이 언제 왔는데..) 테르 3권을 못 펼쳤어요..ㅠㅅㅠ
빨간 커버에 날카로운 눈빛의 유제니가 그려진..;
감동을 느낀 후 그걸 놓치기 싫어서 아직까지 못 읽고 있어요;;;;
(이러다 평생 못 읽는거 아닐까 몰라요;)
3권은 보고 싶지만.. 으아, 딜레마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혹 그런 분들 계실런지?(나만 이상한 것일껴..ㅡㅡ;)
오랫동안 못들려서 죄송해요; 실상 공부는 쬐끔밖에 못했는데...
앗. 그리고 회원정리를 한다구요?;;;
음.. 음...
저 빼지 마세요ㅠㅅㅠ!!!! (애원)
대학 잘가든 못가든 내년엔 린월드 행사에 꼭꼭 참여하는 사람이 되겠어요>.<
그럼 여러분들 편안하고 조용하신 밤 보내시길 기원드리고요
조그맣게라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히>ㅁ<♡
-p.s (개인적인잡담한마디-)
헛, 제가 만화가를 꿈꾼다고 가입인사에 제 혼자만의 요상한 글을 올린바가 있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혜린님처럼 그런 '하늘'을 가진 만화는 못그릴것 같아요>.<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까요.. (어쩌면 훨씬 잔혹할지도!ㅇㅁㅇ)
하하. 이렇게 글을 쓸때 느낌이랑 마음 속 그런 느낌이랑 괴리가 많은 사람이어요.
사람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했으니까..;
판타지가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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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3/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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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에 파이팅~!!!아자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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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꽃 |
[2003/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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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니..탱탱하다..^^;;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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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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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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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3/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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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만화책 빼앗나요??^^; 열심히 즐겁게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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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3/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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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빕니다,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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