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View Articles |
 |
| Name |
|
| |
유리핀
|
|
|
| Subject |
감사의 글 |
|
|
제 우습지도 않은 글을 읽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메모 하나하나가 제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된다는걸 깨닫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다른 회원분들의 글에 메모를 많이 달으려고 딴에는 신경 쓰고 있지요.
샤뜨님,비요른님,노랑 저고리님,아무르님,비님,나그네님,돌콩님,아리수님, 저에게 큰 힘을 주셔서 깊이 깊이 감사 드립니다. 특히나 아리수님의 메모가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번 정팅때 저와 채팅하시느라 짜증 좀 나셨을텐데 이렇게 격려까지 해주시니 감사 드려요. 아리수님께선 전혀 독수리 타법이 아니라 빠르게 잘 치셨고 제가 두 손가락만으로 너무 느리게 쳐서 아리수님을 짜증나게 했을 거예요. 그래서 마음이 무거워졌고 속히 대화방을 빠져 나갔었습니다. 어쨌든 그 날 이후로 아리수님의 글을 볼때마다 씁쓸한 느낌이 제 마음을 감쌌는데 이렇게 아리수님의 격려를 받고보니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워드는 노력해 보고 있는데 많은 시간을 낼 수 없어서 빨리 실력이 좋아지질 않습니다. 저 번 채팅후에도 올렸는데 정기 채팅할때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단 두 사람만으로 대화를 나누면 안될까요? 세사람이 되면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따돌려지는 느낌을 받거든요. 이게 여의치 않는다면 정기 채팅때말고 그냥 다른날에 조용히 저와 다른 한사람과 채팅을 해보죠,뭐.... 그럼 다시 한번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쓰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다음에 또 올께요. 안녕히!! |
|
|
| 보라비 |
[2001/04/09] |
::
|
닉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
 |
|
| dolkong |
[2001/04/09] |
::
|
타자 연습할 시간 없으시면, 버스나 지하철 타고 있을 때, 머리로 떠올리면서 손장난 많이 해 보세요. 도움 많이 돼요.저 대학 때 타자 그렇게 연습했거든요. |
|
|
| 아리수 |
[2001/04/09] |
::
|
저랑비슷하신데...아마 유리핀님이 초조하셔서 더 그렇게 느끼셨을거에요...담에만나면...1대1대화할까요? |
|
|
| 아리수 |
[2001/04/09] |
::
|
전 자판을 보고치거든요...그래서 정팅땐 좀 힘들었어요. 열심히 치다보면 제가 보고 치던 글은 보이지도 않게 되어있고...대화는 영 딴얘기...엔터를 치고나면 내글만 뜬금없어보이죠 |
|
|
| 아리수 |
[2001/04/09] |
::
|
그러다보면 꼭 벽에대고 말하는거같아서 좀 좌절감도 느껴지죠....독수리의 비애랄까요... |
|
|
| 비 |
[2001/04/10] |
::
|
혹 느리신 분들 모일 때면 저도 끼워주세요... 아~~ 나도 불의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만나서 애기하고 시포라~~~ |
|
|
|
5471
219
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