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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 하리님, 오브낭님, 악셀화라님과 함께 1층에서, 은산호님과 바리님은 2층에서 나뉘어져서 보게 되었지만 모두 함께 사이좋게 보고 왔습니다.
내용은 뭐 다 아시는 우리 선생님 원작이고 그런 면에서 보자면 아쉬운 점을 안 찾을 수 없는 것이 원작 팬입니다만, 작품이라는 측면에서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이번이 처음이었고 회를 거듭하면 할 수록 더욱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라역의 이소정씨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모두 멋진 연기였습니다.
오늘 공연에 임태경씨 팬클럽 측에서 온 것 같더군요.
임태경씨가 사인회를 했거든요.
그걸 보고 우리도 선생님 모시고 단체 관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서~!!!!!
단체 관람 하실 분 리플 달아주세욧!!!!
지난 번에 분명히 20명이 채워지면 할인해준다는 게시물을 봤습니다.
보셔도 후회 안 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감히 추진해봅니다.
선생님 모시고 관람도 하고, 저녁도 하고 할 수 있다면 또 다시 술 한잔 기울이고도 싶어요. ㅠ.ㅠ
저만 이런 거 아니죠!!!!
우리 같이 추진해봐욧!!!!
ps : 제 회원증이 너덜너덜 해졌고, 휴대폰이랑 열쇠고리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혹시 원하시는 분 계신가요?
은산호님이 말씀하신대로 인쇄를 하게 되면 약간의 인쇄비가 들어가게 되고 전처럼 출력을 하게 되면 그냥 제가 다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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