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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 안 들어와도 소식이나 자료가 오가니 ㅠ.ㅠ
누가 저 쳉겨서 주는 것도 아니고
부지런히 사라지기 전에 들어와서 확인
목감기 들었던 것이 감기 풀코스로 바뀌어 고생하다가
겨우 잠잠해 지고 있는 듯 싶은데
아직도 목소리는 제 목소리가 아닙니다.
이쁜 목소리는 아니더라도 맑은 목소리라고는 듣는 목소리인데
우르판님의 ㅠ.ㅠ 태경아사버젼을 들으며
민철아사 때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더 목상태가 안 좋기에
따라 부르고픈 마음 간절하나 참고 또 참고
송년회 모임을 위해 체력을 키울 것이나 못 키우면
다른 분들 저 좀 기억해 쳉겨 주세요 ㅠ.ㅠ
다 이쁘고 갖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여러 가지 사정상 ㅠ.ㅠ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네요
뭐 이러면서도 민철마왕이 멋지다 하면
산호와 뛰어갈 조짐 99%입니다.
일단은 가격은 만만치 않아도 할인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니
들어가는 것은 들어가는 건데도 안 들어가는 느낌 ㅋㅋㅋ
아무튼 열흘 이상 저 한테 붙어 있는 감기부터 해치우고
훗날을 기약하는 일들 뿐이지만
즐거이 몸 상태가 약간씩 무리가 되어도
안 들어오면 손해나는 일들 때문에 열심히 열심히 눈도장 찍고
가끔 이렇게 저 살아 있어요 할렵니다.
에고 ...
아리랑판에서 복자님카라였다면
더할나위 없지는 안더라도 그 캐스팅으로
구워 놓을 보람이 있을텐데 ..
뭐 민철아사가 아니고 복자님카라가 아니더라도
태경아사와 소정아라와 무엇보다도 범석수하이로 위안을 삼으며
눈도장은 될 수 있는 한 매일
글 남기는 것은 뗑기면 할께요
다들 천신가호고
자료 올려 주고 나누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콜록 되고 저음에 목소리이지만
마음만큼은 밝고 맑고 활기 있으려 하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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