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의검 애장판 다시 보면서 눈물 짜기
2. 불의검 녹화 테잎 다시 보며 감동 받기
3. 린월드 오프 모임 가서 날밤 새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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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너무 냉정합니다.
OST 구워서 오디오에 걸어놓고 불륨을 높여 듣는 걸로 위안삼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이리 울부짖고 있다지요....
'기다려라....조금만 기다려라...
조금만 기다리면 불의검 너와 내 실컷 놀아주리라~~!!!! ㅡ.ㅜ '
모두들 유쾌한 시간 보내고 계시겠군요.
재미났던 모임의 후기와 사진들 팍팍 올려주세요.
비록 그것이 염장질이더라도 기꺼이 받겠사옵니다.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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