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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2)

아무르	\| 분류 : 잡 담 \| 2008·07·28 23:05 \| HIT : 432 \| VOTE : 10 \|

다음날 아침 겸 점심 식단입니다!

이것은 전날 저녁 무심코 이야기 나온 음식점 메뉴^^
메디나님 댁 근처에 있는 <차이나 팩토리>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자고 급작스런 결정을 내렸던 까닭입니다.

메디나님이 우리 모두를 책임지셨어요ㅠㅠ
정말 잘 먹었습니다.
늘 고맙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메디나님.

아래 단호박은 슈그님이 멀리서 보내주신 예쁜 단호박이에요~

린월드 가족들이 예전만 못해서^^;; 먹는 양이 좀 줄었습니다.
더 이상 먹을 능력 부족으로....
모임에 오신 님들이 기념품으로 나눠 가져가셨답니다^^

자, 가져가신 분들은 어서 시식기를 올려주세요!
달디단 단호박 맛을 글이나 사진으로 느껴보고 싶어요!!

산마로

엉엉엉~~ 이밤에 이게 웬 그림의 떡들이란 말인가?ㅠㅠ
메디나 언니의 떡볶기 먹은지가 언제인지 이젠 기억도 안난다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언제쯤 다시 모임에 나갈 수 있을까나? 에휴~~

율핀님 티 잘 받았사와요♡
너무나 예쁜 비천무 그림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신랑 것도 같이 주문했었는데 이쁘다고 하네요^^*
이번 휴가때 커플티로 입고 자랑해야 되겠네요~~

08·07·29 00:03 삭제

유리핀

저는 새벽에 영화보고 집에 그냥 들어왔어요..
그래서 차이나 팩토리 못 갔어요..
토요일에 집에 온 동생이 일요일 낮 12시경에 간다고 해서..
일어나긴 했는데.. 같이 토종닭을 옻과 같이 넣어 끓인 옷닭을 뜯으면서 아침겸 점심을 해결했는데...
우왕 느므 맛있었겠당~~~^^*

모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메디나님과 늘 멋진 사진을 찍어주신 아무르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서 오신 은산호님과 아라님 너무 반가웠고요..
거명하진 않으나 함께 모임에 참석했던 모든 분들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글고 이 다음티는 벌써 결정~~ㅋㅋ
이번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담번에는 멋지구리하게 더 잘 만들수 있을 듯~~쿄쿄쿄

08·07·29 00:49 삭제

에델	사진들을 보니 역시 메디나님!!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너무 너무 즐거우셨겠어요~~ 언제 또 기회가 올까요...ㅠㅠ 08·07·29 09:26 삭제

樓蘭	음식모양이 끝내주네요. 곰, 토끼, 거복이, 오리 등등.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부러워서 배가 아파요. 흐흑. 그래도 다들 즐거우셨을테니 심술은 그만부리고~ ^^; 다음 티셔츠는 어떤 작품에서 나올런지요? <북해의 별>이려나? 08·07·29 12:21 삭제

유제니	다음 티셔츠... 저도 궁금해요~ 08·07·29 15:15 삭제

곰돌	아흑, 제대로 염장이십니다....ㅠ.ㅠ 돼지모양 딤섬 너무 귀여워요~~~ >.< 08·07·29 15:21 삭제

에드와르	가고 싶었는데.. 울며 매달리는 큰아들(?)과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토끼같은 딸내미를 버려두고 갈수가 없었사와요.. 흑흑흑. 먹고 죽을려고 했는데. 흑흑흑... 08·07·29 16:42 삭제

마르키	사진으로라도 보니, 좋습니다. 린월드가족들 사진은 없나요? ^^ 다음 티셔츠는 개인적으로 테르나 아라크노아가 아닐런지....^^ 08·07·29 20:47 삭제

지크	우우..미치도록 부러븐 ..ㅜ 08·07·29 23:02 삭제

무스탕	다음 티셔츠는 아라크노아의 무스탄 강추!! 라고 외치고 싶어요 ^^;; 맛있는것 드신분들 모두 오른쪽 궁뎅이로 몰리세요!! =3=3=3 멀리서 오신 아라님, 은산호님. 잘 내려 가셨어요? ^^ 08·07·30 11:07 삭제

J	참석 못하신 님들..그래도 저보단 괜찮으십니다. 저는 도착하자 마자 2분안에 티만 수령하고 얼렁 자리를 떠야 했거던요 ㅠ.ㅠ 음식은 물론 오랫만에 뵙는 님들하고도 달랑 1분 미니 토크로 끝, 허겁지겁 이모가 기다리시는 집으로 go go~ ㅠ.ㅠ 다음 티는 아라크노아 테마로!! 08·07·30 18:15 삭제

지한	아 맛나겠다~ㅡㅠㅡ 티셔츠라~>.< 벌써 부터 기대되요 ㅎㅎㅎ 언제 만드실건가요 ^O^ 08·07·30 20:48 삭제

하리	어흑..저 갖가지 모양의 딤섬들..그보다 더 아쉬운 메디나님표 떡볶이와 다른 음식들..ㅠ.ㅠ 그래도, 모이신 분들 모두 즐겁게 보내셨을테니...저도 이쯤에서 그만 징징대고.. (그래도 부럽사와요..) .....무지 가고 싶었는뎅.. 08·07·31 12:07 삭제

자하랑	우아, 차이나 팩토리? 어디 있는 곳일까요? 딸 데리고 한번 가야겠어요. 눈이 팽팽 돌아갈 듯..... 08·08·02 21:2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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