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맨날 왜 이럴까요 ㅠㅠ
안 잊어 버릴라고 매 해 달력에 표시를 해 두고 며칠전까지만해도 꼭꼭 날짜 맞춰 인사 드려야지!!! 하건만 당일만 되면 잊어버리는 병 ㅠㅠ
올해엔 무려 나흘이나 지나버렸네요. 너무 죄송해요.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제 글 적어요.
울 너그러우신 혜린님. 한참을 지나 인사한다고 노여워 마시고 여린 백성의 뜻을 받아 주세용~ ^^
우리의 교주님.
우리의 절대자님.
우리의 무한 혜린님.
생신 축하드리고요,
언제까지고 건강 잘 관리하셔서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세요.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공기로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늘, 은 아니지만 문득문득 생각날때 참 큰 위로가 된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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