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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남궁준광 |
얼마전에 여기 게시판에 그런글이 올라왔던것 같던데요..
얼핏 읽어본것 같아요..아직 그글이 있나... 05·03·08 11:0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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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이 게시판에 광고글이 올라오긴 했어요. 근데 아무래도 린월드에는 안어울린다 싶어서 '좀 있다 삭제하겠습니다'란 댓글을 달아뒀거든요. 근데 다음날 보니 저절로(...) 삭제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올린 분이 자진삭제하신듯.
<유리가면> 정식판 이후의 내용은 해적판으로 나온 적이 있답니다. 물론 정식판 나오기 전의 이야기지요. 이번 것도 그런 식의 해적판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한데... 문제는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찍어내는 것이라는거예요. 양심과 호기심의 갈등에서 잘 선택하시기를. ^^; 05·03·08 13:1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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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빌레 |
음...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 해적판이 계속 나와서 봤었는데...
유경(마야)랑 유미(아유미)는 드디어 모든 시험을 통과하고 하산해서 각자 홍천녀의 연극을 연습합니다.
그런데 유경은 민용식(하야미)사장을 증오하면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때문에, 맨날 눈물만 흘리면서 헤메느라 연극은 전혀 진척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고... 하는 수 없이 사태를 짐작한 연출가 아저씨가 극약처방?을 써서 밤에 민사장을 몰래 불러내서 유경의 연극연습을 도와달라며 의자에만 앉아 있어 달라고 꼬십니다. 민사장은 별거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의자에 앉아 있는데... 연출가는 그런 민사장을 상대로 유경에게 홍천녀를 연기하라고 합니다. 유경은 결국 민사장을 상대로 홍천녀와 불상조각가의 러브고백신을 엄청리얼하게 해내고... 그걸 멍하니 보고있던 민사장마저 얼굴을 붉히지만... 유경이 진심으로 자신을 좋아할거라고 생각은 못하고 그저 연출가의 장난이며 연극일뿐라고 생각하고 그냥 떠나죠. 연출가 덕분에 간접적이나마 사랑을 고백한 유경은 이제 연극에 몰두 하게 되고요...
유미는 연극연습을 하던중에 사고가 나머 머리를 다치게 되는데... 눈이 자꾸 흐리게 보입니다. 나중에 엄마와 의사가 상담하는 걸 듣고 자신이 실명을 피할 수 없다는 걸 알게되고 피눈물을 흘리며 통곡하고... 적어도 최후의 작품인 홍천녀 만큼은 완성하자는 생각에 실명사실을 감추고 자신의 연기력을 발휘하며 주변사람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점점 날짜는 다가오는데...
여기까지 나온 걸 봤습니다. 05·03·08 13:5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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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10권을 다 읽어도 마야와 마스미의 관계를 별로 진전이 없답니다.
저는 켈리의 홈이라는 곳을 통해 내용을 그럭저럭 읽어보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더욱 답답하고 가슴만 찢어지더군요.
(어째서 마야와 마스미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상한 착각속에 사로잡혀 살아야 하는지원)
그 메일, 제게도 왔었습니다만,
유리가면 싸이트에서 읽어보니 살만한 것은 아닌듯 해요.
그림도 너무 엉망이고 내용도 가끔 잘라먹어 이어지지 않는다는 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05·03·08 13:5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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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제게도 메일이 왔었구요 제가 가는 만화관련 사이트에도 다 그 글이 있더군요. ^^;; 05·03·08 14:5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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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만화를 좋아한다고 적어놓고는 만화가에게 상의도 없이 마구 해적질하는 꼴이 정말 정떨어져서)
대원홈에다 글을 남겼습니다.
대원홈에 달린 답글이 달렸는데 정보를 입수해 조치중이라고 하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건 따끔하게 혼내서
다신 저렇게 공공연하게 해적질 못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5·03·08 17: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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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우리쪽 개인 메일을 조회해서 일일이 메일을 보낸 듯하던데요. 저도 받았거던요. 지하로 숨어들어 판매를 하는 듯. 죄송하게도 저도 유혹에 조금 흔들렸습니다. (그 만큼 유리가면 뒷권에 목말라요) 05·03·08 17:4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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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목소노루 |
저두 받았답니다..아마도 메일 주소를 수집해서 하나하나 보낸 듯해요..0.0..전 사기인 줄 알고..^^;;; ㅎㅎㅎ 05·03·08 23:2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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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연 |
저만 받은건 아니었군요....말그대로 작가의 허락도 없이 만드는거니까 해적판이고...사서는 안될책이지만 유리가면이 언제 나올지...ㅠㅠ
책 내용이 허접하다면 살 생각은 없습니다...게다가 양심적으로도 사서는 아니되지요..ㅎㅎ
아마빌레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들으니 저두 어디선가 읽은듯한 기억이 납니다..-_-ㅋ어디서 읽었을꼬.... 05·03·09 09:3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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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옥 |
저도 받았는데, 그걸 펴낼 생각이 있었으면 무수연님 말대로 2부라고 하지 않고 그냥 15권부터 나갔겠지요. 그리고 아마빌레님이 말씀하신 해적판, 작가 이름이 '김이순'이죠? 전에 제가 비싸다고 했던 만화방에도 있었답니다. 그것도 한 5~10권 정도인 듯 하던데... 05·03·09 10:3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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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꺄~아!
무수연님이닷!
(한번 도장 찍기 위해 굴비달아요 헤 ^^) 05·03·09 17:5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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