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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이랍니까..ㅜㅂㅜ
이것은 바빠서-라는 핑계로는 도저히 변명이 되질 않네요..^^;;
바쁘기도 나름대로(<-요게 포인트..ㅋㅋ)바빴습니다만,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뭐가 그리 정신이 없는지;;
한 번 들어와서 글 남길 여유도 없었네요.
아, 그러고 보니 정말 올 해는 린월드 분들 한번도 뵙지 못한 것 같아 섭섭하네요..ㅜㅜ
오메가님... 오메가님과 제 친구랑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고도 싶었으나,
잉;; 친구가 중국 가부렀어요..ㅜㅜ
두달 갔다 온다더니 간김에 언어연수도 받고 온다고 일년 뒤에 오겠다네요. 전 지금 외로와요~ㅜㅜ
이사했어요..'u'
파주로...-_-;; 시골 소녀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버스 타고 가다보면 논이 있고;; 벼가 자라고 있더라구요..^^;
이젠 저도 모르게 "서울간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고,
시골이라 그런가, 차도 별로 안 다니다 보니 천하의 꽃노래가 무단횡단을 즐겨 하고 있답니다;;
(저는 원래 교통법규는 정말 잘 지켰걸랑요;)
이사오면서 알바 하던거 그만 두고 여기서 일이나 구해야지 하는데;;
역시 쉽지 않습니다..ㅋㅋ 일자리가;; 넘 멀어요..ㅜ_ㅜ
지금은 집에서 성산동 성당 신부님께 부탁받은 워드작업만 알바로 하고 있답니다..ㅋㅋ
의뢰인이 의뢰인이다 보니;; 워낙에 싸게, 그것도 양이 많아지면 아이고, 돈 너무 나오겠다 제가 걱정하면서 하고 있어요..ㅋㅋ
솔직히 일하는 거에 비하면 돈을 별로 안되지만,
워드 작업하면서 독수리 타법을 버리고 타자연습하고 있답니다...^^;
홈페이지도 관리 안하고, 싸이도 안하고, 블로그나 가끔;; 하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버린것 같네요;;
앞으로는 (장담은 안할래요;; 장담하면 꼭 못 지키더라구요;;)
자주 오게 노력할게요~
흑흑.. 너무 보고 싶었어요, 린월드 님들~ㅜㅂㅜ
날씨가 오락가락;;
파주는 서울보다 온도도 좀 낮은 거 같구,
바람도 엄청 칼입니다;; 훵~훵~ 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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