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들 지내셨어요?
며칠전 누란님께 팀메일을 받고서야 들어와야지 싶었답니다..ㅠㅠ
전 여전히 그냥 잘 지내고 있구요^^
며칠전에 그 유명한 캣츠 뮤지컬을 보고왔는데 너무나 감동먹어서 아직도 헤어나오
질 못하고 있습니다..흐흐..
다시 보고싶은 맘이 굴뚝같다지요~
몇달동안 안들어와서 다른분들은 어찌 지내셨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용~
설마 고새 절 잊어버리신건 아니시겠죠?
참!
요즘 어떤 만화가 재밌나요?
전 지금 "신의 물방울"이란 만화를 읽고 있는데 와인에는 문외한인지라 조금은
어렵다고 생각하며 읽고 있답니다..
좋은만화있음 좀 추천해주셔요....
그럼 이만 이 죄많은 여인 물러가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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