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말엔 별로 할일이 없는 솔로로서 기냥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는 저인데...
와 하필 24일은 학회가 있어 분당에 가야했는지... 가서 공부는 별로 못하고 졸기만 했는데.. 엉엉
아래 염장글 제대로 염장입니다. ㅎㅎ
항상 린월드는 맘에 있지만, 결국 들어오는 때는 쫌 속이 상할때 만 오게 되더라구요, 뭔가 반성(?)해야 한다거나, 맘을 가라앉혀야 한다거나..
모두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님들이 보이고, 공통의 빛을 공유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 자체가 참 힘이 됩니다.
한참 글을 읽다보면 답답하던 맘도 좀 가시고. 다시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 전 다시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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