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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하리 |
오랜만이에요.. 우리핀님 조카 얘기 들으니 저희 조카랑 겹쳐지네요.
저희 조카가 지금 15개월인데..어제 같이 놀았거든요.
웬만한 말은 다 알아들으면서 저랑 새언니가 하는 말에 맞게 행동하는 게 어찌나 신기하던지..
그러면서 고모한테 와~ 이랬더니 오는 척 하다가 딴 데로 가버리더라구요. 살짝 딴청부리는데도, 어찌나 귀여운지..저도, 조카가 살짝 버릇없음에도 이뻐라~ 하는 고슴도치 고모인가봐요.
덧, 린님 신작..정말로 보고 싶어요.
소원 빌 생각까진 못했는데, 보름이 지났긴 해도 오늘 달이라도 보고 빌까.. 08·09·17 19: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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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
유리핀님~문자 받고 답장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연휴 내내 회사에 나와서 일하고 지금도 동료들, 스텝들과 야근 중 입니당~ㅠ.ㅠ 08·09·17 21:2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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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 |
아;;; 저도 답문자 못드려 죄송해요. 할머니댁에 가면 통화권 이탈이라 거의 핸드폰을 안보거든요;;;
전 그나마 하루 더 쉬었는데 다들 피곤하시겠어요.
J님 몸 챙겨 가면서 하세요~ 08·09·18 09: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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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말 못하고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가 제일 귀여워요. 나이들면 건방져지거든요. ^^;
린님 신작 보고싶어하는 우리들을 위해 그림낙서 한장이라도 올려주시면 좋으련만.
선생님~! 요즘 뭐하시나요~? (목놓아 불러봅니다.) 08·09·18 12: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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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유리핀님~☆
구구절절 사연을 적어보자면 제 핸펀이 올해초에 아작이 나면서 임시로 써야지 하고 어디서 하나 얻은 핸펀을 사용하기 시작했을때만해도 곧 바꿀텐데 전화번호를 두번 저장시키느니 조금 불편해도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룬게 지금까지 9개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_-
그래서 유리핀님 번호도 전 전화기에 있고 시골에는 전 핸펀을 안가지고 가서 번호만 보고 뉘시더라.. --a 하고 지내다 집에와서 확인하니 님이셨어요 @ㅁ@ 감사하여라.. 감사 인사도 제때 못드렸네..
맨날 노는게 일인 무스탕이 연휴 앞뒤로 하루도 안쉬고 알바를 뛰니 도대체 시간이 안나요.. 엉엉~~ ㅠ.ㅠ
늦게 나타나서 구차한 변명만 늘어놨습니다. 맘 넒은 율핀님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
저도 달을 보긴 봤는데 뭘 빌진 않았네요. 아까비.. 08·09·18 20:2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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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전 명절이 끝나니까 너무너무 기쁘더군요. 08·09·19 21:2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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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누란님! 지금도 가끔 개겨요.. 그러면 첨에 혼냈거든요..
그런데 꼬맹이가 저한테 대들잖아요..(말도 못하는 것이)
그래서 지금은 한마디로 쌩까버려요.
그러면 소심한 것이 또 와서 애교부리며 무릎에 앉아요.
아우~ 여시같은것
그래도 느므 귀엽답니다.
집도 어찌나 잘 찾는지... 저보다 나아요.
(초딩때 학교서 집에 가다 길 잃어버렸음..ㅠ.ㅠ)
그리고 다들 연락은 안부차 한것이니 너무 괘념치 마시어요..쿄쿄! 08·09·22 18:1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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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 |
그러고보니 유리핀님께선 저랑 동기님이셨지요 아마? ^^;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저도 요샌 주변에서
소개팅(이라 쓰고 '선'이라 읽음)의 압박이 자꾸... ;ㅁ; 08·09·24 08:4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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