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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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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모범이 |
신랑이랑 연애때 군대 보내봐서 압니다. 그 시절 위로에는 뭐니, 뭐니 해도 편지가 젤 장땡입니다요!! 동생분 화이팅!!! 05·01·20 20: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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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제 동생 군대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입소할 때 부모님은 애써 참고 계시는데 저 혼자 통곡을 했다지요. (지금 생각하니 좀 부끄러운...^^;;)
동생분 건강하게 군생활 잘 마치고 오시면 좋겠네요.^^ 05·01·20 23:4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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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식 |
모.. 어렵다 어려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하는 거 보면 다 하게되는거고, 지나고 나면 그리 힘들었다고 생각도 안됩니다. (그래도 다시 가라면 죽어도 못가지.. ^^;;)
군인은 하루를 편지를 기다리고 살고, 일주일을 면회를 기다리며 살며, 한달을 휴가를 기다리며 산다는 말도 있으니, 편지 자주 보내주시면 좋아할 겁니다. 05·01·20 23:4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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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창피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엔 군대엘 다녀온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사촌동생이 다녀왔지만 한번도 면회를 안 가봤죠. 나중에 울 지성정성이 군대엘 가면 그때나 면회를 가볼거 같아요 ^^ 동생분, 군대생활 건강하게 자알~ 지낼겁니다. 05·01·21 00:2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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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바우 |
제 남동생도 지금 군인이고.. 엊그제 휴가 나와서 집에 내려가 있답니다.
재작년 8월에 갔는데요.. 1년이 넘은 지금에도 안쓰럽고 눈물이 나고 그래요.
편지 많이 보내주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게으른 누나라 그렇게 못 해서 항상 미안하지만.. ^^;;
토요일에 설 올라온다고 해서 만나기로 했는데 생각만 해도 넘 기뻐서 ^0^ 05·01·21 00:2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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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어제부터 불미스런 뉴스가 마구 나오고 있던데... 동생분은 그 인분사건의 피해자가 아니겠지요? -_- 05·01·21 12: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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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동생놈 옷이 왔을때 괜스리 가슴이 짠~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다덜 동병상련.... 후후. 05·01·21 16: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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