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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무수연 |
ㅎㅎㅎ
저희집에도 곰국 한솥있는데...저희가 먹고싶다고 우겨가지고 엄마가 끓이셨거든요...근데 며칠먹으니 질려서 이젠 손도 안대고 있답니다...( '') 05·01·20 15:1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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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따로 사는 자식 챙기시는 어머니 맘을 이해해 주세요 ^^ (저도 곰국이 먹고싶어 지는군요. 냠냠..) 05·01·20 17:2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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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와르 |
곰국이라..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거죠.. 곰국이 먹다 지겨우면 떡을 넣어, 떡국으로도, 만두국으로도 먹구요... 된장풀어서 우거지국으로해서 먹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변용해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05·01·20 23:2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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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맛있겠다..... ^^;; 05·01·20 23:3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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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식 |
곰국..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 중의 하나죠. ^^ 제 회사 동료직원 중 한명은 곰국류는 안 먹습니다. 설렁탕도 안먹죠. 다른 동료는 순대국을 안 먹더군요. 사람 식성은 오묘한가 봅니다.
저도 좀 느끼해서 곰국류는 잘 안 좋아 했습니다만 이상하게 나이먹어가면서 먹을만 해지더군요. 역시나 입맛은 변하는 것일까나.. ^^ 05·01·20 23:5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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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판 |
잔소리 같다 여기지 마시고..
그렇게 챙겨주시는 "엄마"(어머니 아니고 엄마)가 살아계실 때 잘 하세요. 돌아가시고 나면... 남는 건 후회 뿐이랍니다.
그리고 곰국.. 저는 끓여가지고 아이들 이유식이랑 반찬에 조금씩 넣어주고 있습니다. 얼음얼리는 통에 넣어서 얼려 놓으면 서너개 씩만 꺼내서 카레에도 넣고, 김치 볶음에도 넣고, 물론 국에도 넣고.. 거의 모든 음식에 넣어 먹고 있지요... 05·01·20 23:5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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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교통수단이 여의치않고 몸까지 아플땐 택배를 이용하심이 어떨런지... ^^; (택배비가 더 많이 나오겠다~는 아니잖습니까. 곰국은.) 05·01·21 12:0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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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마마.... 나중에 언제고 아이들이 생기면
아마 마마도 그 아이들에게 같은 행동을 하게 될 거랍니다...^^*
아아. 곰국 먹고싶다. 05·01·21 16: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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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그래도 챙겨주는 사람 있을때가 좋은 겁니다요..;; 05·01·21 22:4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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