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수업나가기까지 조금 시간이 남길래 지우개로 샥샥 도장을 팠어요..
이런 조물락거리는 일을 좋아하는데(주로 어지르는 일들이 많습니다..ㅡㅡ;;)
언니 말이 나중에 할거 없으면 도장가게나 내라고 그러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이라는..;; 하나 파주고 천원 하면 장사될라나;; 농담입니다요..
제 이름이 꽃노래니까....
피고지는 꽃노래... 라는 부분이 생각나서, 제 풀네임(?)으로 쓸까.. 생각했습니다..^^;;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ㅜㅂㅜ 아하하....
북해의 별이 일찍 오면 그거 들고 가서 선생님께 사인받아야지~>ㅂ< 하고 있었는데;;
10일 이나 넘어야 온다니 무거운 노래하는 돌 들고가서 받을랍니다..ㅜㅂㅜ 그래도 좋아요..
지난 번에 선생님과 채팅할때 너무 감격하고 두군거려서 진짜 채팅 내내 심장이 튀어나올정도로 긴장했었거든요;;
벌렁벌렁...
근데 이번에 실제로 뵈면 기절하거나 울어버릴지도 몰라요잉~ㅜㅁㅜ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ㅜㅂㅜ
어여어여 토요일이 오기를~!!!
큰일났네요.. 살빼야지 했건만
이번주에 먹을 복이 왜이리 많은지 평소보다 더 먹어 엄청나게 뿔었어요..ㅜㅜ
잉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