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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준광님의 행복한(???!!~) 투정(?)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지나간 시절의 향수(?)를 느끼면서요..
부인을 얼매나~~사랑하시는지 여기까지 전달되는것 같아요..
혹 도움(?)이 되실까 해서 한 말씀 드리는데..^^~
여자들은 아기를 낳고 나면 건망증이 무지무지 많이 생깁니다
(저부터도요..--.--;;;)하지만 그와 반대로 임신중에 일들은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선명하고 또렷하고 잊혀지지가 않는
답니다(정말 신기하지요???)
특히나 임신중에 먹고 싶었는데 못먹었다 ..마음이 섭섭했다..
모오~~~~이런것 정말 쥐약입니다..이런 내용은 절대(>??>??)
죽을때까지 못 잊어요..
창룡님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특히 임신중에 먹고 싶은거나
하고 싶다거나 해 달라는건 몸이 뿌셔지고(?) 뼈가 가루가(?)
되는 한이 있어도 꼭 해주세요..일생에 한번 두번.혹은 두번 세번의
경험으로 앞으로 온갖 악행(?)을 눈감아(?) 줄지도 모르니까요..
오래오래..가시버시...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부러워요..
남궁준광♡창룡..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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