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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큰일나셨습니다 1.>
반드시 추리닝 바지를 입고 오시던지, 가지고 오세요.
왜냐고 물으시는 분은 혹시 안계시겠지요.
선생님도 계시고... 새로오신 신입회원분들과의 상봉도 있으니
이번에는 모두들, 이쁜 옷을 입고 오시고 싶으실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준비하다보니 또 많아져 버렸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ㅠㅠ)
어설프게 입고 오셨다가
남들 한없이 먹고있는데 꽉 조이는 벨트의 한계로 서러움 당하지마시고
알아서 미리미리 준비 해 오시길.
<다들 큰일나셨습니다 2.>
아주 매운 떡볶이가.....
진짜 아주 맵게 되버렸습니다.
오뎅도 무지 많이 들어갔습니다.
계란도 인당 하나씩 넣었습니다.
김말이와 튀김만두도 내일 즉석에서 묻혀 내놓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진짜 맵군요.
난 먹지 말아야지. ㅋㅋㅋ
< 궁금증 >
1. 돼지고기 못드시는 분?
2. 매운거 못드시는 분?
=> 혹시나 이런분들 계실까봐 돼지고기 양념은 간장과 고추장 두가지,
그리고 소고기를 조금 구웠습니다만... 양이 그다지 많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쁜 사람만 먹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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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모임인데........
1. 분당선 미금역 3번 출구에서 오후 7에 만날 예정인 분
2. 메디나네 집으로 오후 6시까지 와서 함꼐 가시는 분
3. 자하랑네 집으로 바로 가시는 분
자자. 번호 찍어주세요.
특히나 1번의 경우, 정확히 의사를 표시해주셔야만
미금역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현재 참석예정인원은 모두 34명
파벌별로는,
두목 : 린이에요
쌍아파 : 케이, 무스탕
막강북별파 : 유리핀, 비요른,한나, 메디나,오브낭,오메가, 살라마, 크레몬, 하리, 마르키, 에드와르,지크
비무파 : 자하랑, 설리, 야훌라이, 창룡, 남궁공자
테르파 : 알뤼느
특불검파 : 아라, 산마로, 수하이, 소희, 바리, 아무르, 카르마키, 곰바우, 은산호,난아, 우르판
나홀로파 : 무사파, 꽃노래, 돌배게
이상 35분입니다.
밤늦게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중간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다음날 아침에 오시는 분도 있으시니
대략 27명쯤, 북박이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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