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도 일반이 있더군요.
그런데 우체국에서 일반은 거의 말을 안꺼내요.
처음부터 등기로 요금을 계산해서 알려주니까 그게 당연한가 보다... 싶었죠 --++
잠깐 딴 소리..
소포의 덩치가 좀 큽니다. 여직원 왈, 이걸 어디다 담지?
아니. 그럼 같은 크기의 등기는 어디다 담는다냐?
학교로 도착이 되니 배달은 분명히 될거고, 내일 도착한다고 하네요.
오늘 등기로 보내도 내일 도착이고 일반으로 보내도 내일 도착이라니...
(차이는 만에 하나 배달사고가 났을때 보상관계와 우편물 추적이지요..)
받아보시고 글을 남겨주시거나, 멜을 주시거나, 메시지를 주세요 ^^
그리고 생각보다 요금이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그리하야 계좌번호를 안 알려드리겠습니다. (내 맘이니까!!)
여러분~~
월요일 같은 화요일, 그리고 혜린님 생일 주간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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