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가 누꼬?? 하실 분도 계시겠지요....
아무튼 조금 여유가 생겨 살짜쿵 발도장 찍습니다.
(신체 구조가 살짜쿵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게 슬프네요.ㅠㅠ)
원래 하는 일 없는 백수가 바쁘다고, 매일 잠깐씩 들어와
식구들의 소식은 접하고 있었습니다만, 일단 들어와 글을 클릭하게 되면
너무나도 재미난 식구들의 글에 하던 작업을 멈춰야하는 부작용이 있는지라
일부러 피하려고 했습니다..........
.......만, 그게 그리 쉽게 포기가 되질 않아 늘 왔다갔다했습니다.^^;
에드와르님, 샤뜨님,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
남궁준광님&창룡님, 얼마 후(?)있을 아드님의 탄생도 축하드립니다.
그 외 새로 들어오신 식구들도 대환영입니다.
선생님과의 만남 후기글과 사진들에 부러움에 온몸을 떨다
진정제까지 먹어야하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믿거나말거나...
북해의 별을 비롯해 비천무, 불의 검에 대한 책 소식에 가슴 설레하며
일단 생존 신고 차원에서 몇 자 남깁니다.
덤 : 일본판 비천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