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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비요른 |
오오..슈그님, 멋져요~>.<
전 아이들이 저만 보면 피해서-_-;;
아무래도 아이들의 깨끗한 눈에는 슈그님의 아리따운 마음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05·03·21 18:4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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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말씀은 그리하셔도 사랑하는 맘이 풀풀 풍겨나니 아이들이 슈그님 뒤만 따라다니는 거겠죠. 자신을 사랑하는지 미워하는지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안다고 하잖아요? ^^* 05·03·22 01: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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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유제니님 말이 맞아요. 애들이 얼마나 귀신같이 알아채는데요. 자기 이뻐하는 거, 싫어하는 거. 슈그님이 타박주는 것이 지들 걱정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05·03·22 12:0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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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슈그님. 사소한듯 별거 아닌듯 해도 손길 하나, 말 한마디에 아이들이 얼마나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아시죠? ^^
사랑이나 관심을 느끼지 못했으면 그 아이들은 슈그님을 그냥 다른 동네 아줌마들과 마찬가지로 대했을거에요.
작고 예쁜 사랑 보여주셔서 제가 다 뭉클하네요.. ^___^ 05·03·22 15:0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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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슈그백작님 역시 유리핀을 챙겨주던 그 따땃한 마음씨가 현실까지 연결되시는 거네요..슈그백작님 화이팅!!!~~~~ 05·03·22 16:3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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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아이들이란, 아무리 이쪽에서 무섭게 대한다해도
그 사람의 진심을 냄새로 맡는 법이라고 하지요?
슈그백작님의 진심이 아마 그 아이들에게는 냄새로 느껴지나 봅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글이네요.....
슈그백작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05·03·23 08:4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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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 |
밉고 안타깝고 불쌍하고 귀찮고....
하지만 "엄마" 소리 안 들리면 서운할 거라는
글 속에 슈그백작님의 고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그저 멋집니다! 남매와 슈그백작님! 파이팅!~~~~ 05·03·23 13:3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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