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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한 역사의 바퀴 아래서 끊일길없이 밀려드는 허무의 순환속에서 가난하고 힘겨운 영혼으로 삶의 모퉁이를 모질게 다시 잡을때마다 언제고 나를 채찍질한 것은 한 번 뿐인 삶에의 집요한 사랑! 내 의지가 선택했던 투쟁과 고독 내가 아는 자유 새로운 의미로서의 그 지고의 행복 서럽고도 자랑스러운 내 청춘의 풍광! 안락에로의 괴로운 미혹,소중한 내사랑! 그 모든 내 삶의 편린, 나의 존재의식. 인간의 육체는 부서져 소멸되어가도. 바다─ 네가 내게 있어 숨쉬는 역사인 것처럼 인간의 정신 또한 불멸의 역사로서 이어져 가는 것. 나의 참된 존재의식(眞我)을 버린 나는 내가 아니다... (팀매니아판 9권 p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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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북별 애장판 발매가 점점 눈앞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조직내에서 제게 영감을 주신 슈그백작님 뜻을 기려,
오늘부터 매일~!!
북별의 인물들과 주요 장면들로 북별의 감동을 새겨보겠습니다.
역시나 첫 번째 주자는 울 북별의 대장 유리핀 멤피스~!!
31일을 기준으로 D-DAY를 챙겨보고 싶기도 했지만,
한 사람씩 소개드리는 것으로 분위기를 달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울 북별 파이팅~~~~~~~~!!!!!!!!!!!!!!
북별이여~영원하라~~~~~!!!!
이상 비요른 누벨 파르티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