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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樓蘭 |
적은 돈을 가지고도 낭만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리 믿고 있습니다. ^^;) 마음먹기 달린 거라고요.
하지만 우유값이나 유제품은 진짜 많이 올랐지요....; 08·10·16 12:5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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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누란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 이쁜 아가랑 낭군님이랑 소액 낭만거리들을 찾아보세요.^^(ex)공원에서 낙엽 즈려밟기~ 08·10·16 16: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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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아직 결혼 안했지만 별다방... 얘기는 예전부터 하던 생각....
그럼 저도 무늬만 아가씨인건가요??? ㅎㅎ 08·10·16 19:2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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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궁 |
나는 소액에서 소맥을 보았다. -_-
다들 안녕하세요? 08·10·16 22:1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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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 |
저도 '소맥'으로 봤습니다... -_-;; 08·10·18 13:0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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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러시안 |
음.. 물가예측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산업에서 안들어 가는 곳이 없었던 기름값이 많이 내려서 물가의 상승폭은 유가가 14-50달러 가던 시기보다는 그렇게 클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대신에 원화의 폭락이라는 엄청난 악재를 만나긴 했지만. 그리고 달러의 무재한 발급이라는 초 강수를 뒀으니, 뭐 좀 기다려 봐야.. 08·10·18 21:1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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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tat |
이 물가 비싼 시점에서 계속 지름신은 강림하시고...너무 슬퍼요....ㅠ.ㅜ.. 08·10·19 10: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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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월급만 안오르고 다 오른다는 말이 정말 정답이에요! 어쩜 이리도 비싸주시는지.. 먹거리에 대한 불신, 비싼 물가.. 이런거 핑계로 애들 과자도 줄이고 있어요.
맨날 식탁위는 그날이 그날이고요.. 08·10·19 12:1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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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 |
제가 주부는 아니지만, 평소에 유제품을 많이 사먹어서 물가 오른데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전 일부 매장에서 폭리 취하는가 했더니 그게 아니라 다 오른거더라구요~정말 아가들도 살기 어려운 세상인가요.. 08·10·21 22:3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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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서기 2006년부터 지금까지 용돈기입장에 돈 쓴 액수를 꾸준히 적어온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에드와르 님의 말씀은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욕 한 번 하고 나면 1만 5500원이 들고(때 미는 값 1만 1천원 + 목욕비 4500원), 샌드위치 한 개 값이 5200원인 이 나라는 물가가 비싼 나라로 봐야 합니다. (밥 한 그릇 사 먹고, 지하철로 어디 한번 갔다 온 뒤, 군것질 좀 하고 나면 그 비용이 1만원을 훌쩍 뛰어넘어요. 만원 갖고 하루를 사는 게 불가능하다고요) 08·10·25 19:0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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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주부 12년차이면서도 아직도 별다방을 가끔씩 들락거리는 철없는 아줌씨인 저.....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잘 안 돼요. ㅎㅎ. 하지만 정말 엊그제는 이러다 별다방에 압사 당하는 건 아닐까 하는 기묘한 상상을...... 에드와르님, 오랜만이에요. 이제 얼굴 잊어먹을 것 같아요. ㅎㅎ. 우린 언제쯤 한번 볼 수 있을까요? 08·11·08 22:5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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