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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셀레나 |
배역이 바꿨다고요 아 맨 처음에 어떤 배역 혹시 바리는 아니겠지 아님 수하이였나 하하하 음질 진짜 저도 불만족입니다 05·10·31 12:2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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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민철아사는 목소리가 참 묵직하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구요. 바리톤과 테너의 차이일까요? 05·10·31 12:4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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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확실히 대사처리는 민철아사가 좋지요?
들을때마다 웃긴(다기보다...에...뭐... --;;) 장면.. 아리랑티비 녹화분을 들으면 아라가 아사에게 봄 옷을 전해주러 뛰어나와서 '이 땀좀봐..' 할때 아사가 '됐어요'라고 대답하죠.
이 '됐어요'가 정말 됐답니다 -_-
9월 공연과 10월 공연이 그리도 틀립니다. 05·10·31 13:2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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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전 민철아사 대사처리 별로던데....(학~ㅡ.ㅜ 돌맞았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너무 깔리는 목소리라....갈갈이....(퍼퍽~! @.ㅜ 정통으로 맞았다....)
님들이 그렇게나 좋다고 하시니 기회가 된다면 좋은 자리에서 냉정하게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 05·10·31 14:2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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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대사처리로 보면 초반에 태경씨 완전히 읽었죠. ^^ 후반부에선 대사치는게 민철씨 영향을 좀 받으신거 같고. 막공때보니 감정몰입은 대단했어요... 장족의 발전 ^^ 칭찬해주고 싶더군요.
민철씨는, 울 산마로는그리 싱글싱글 웃으며 작업남처럼 굴지 않았을꺼라는ㅠ.ㅠ. 가라한 감정표현이 참 서툰 캐릭터인데 대사에서 감정이 넘 솔직하게 표현되더군요. 마지막 뚜엣곡에서도 아라 얼굴 보고 씽긋 웃는게 넘 적응안되여 ㅠ.ㅠ. 목소리로만 들을래요. 05·10·31 14:4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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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나 |
맞아 맞아 음성만으로 민철아사는 진짜 넘 솔직하게 표현하시죠 조금은 아니 아주 많이 산마로는 감정표현이 서툰 캐릭인데...
그래서 태경님 마지막 공연 실황이 보지는 못해도 듣고라도 싶은 05·10·31 16: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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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태경아사가 연기초보라는걸 생각해주시와요. 처음에 좀 어색함은 있었으나, 외려 산마로의 수줍음을 표현하는듯 해서 괜찮던데....ㅋㅋ 뭐 나중에야 물이 오를대로 올라서 감정이 물씬~ 묻어나왔다는건 모두들 인정하시는 바이니.^^* 05·10·31 17:4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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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나 |
곰돌님 당연한 애기잖았요
그래도 태경아사님이 얼마나 멋졌는데...
그래서 셀레나도 완전 페인모드인데 흑흑흑
지금도 태경아사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아리고 저리는데 팬카페에 일부러
안 가고 아 막공의 포스을 느끼고 싶었요
진짜 모니터용 테이프라도 구할 방법 없나하면
꿈속을 헤메고 있습니다
음 태경아사님 확실히 점점 발전하시는 모습이
눈에 띄어서 더 멋진 분입니다
문화스페셜때랑 아리랑 TV때 확실히 발전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죠 !!!!!!!!!!!!!!!!!
그래서 내년에 다시 태경님의 아사 다시보고 싶었요 05·10·31 17:5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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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토 |
저도 하루 종일 무한 리플레이 중입니다 ;ㅅ;
버전별로 너무 좋아요오~~~ 05·10·31 19:1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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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아침기도 하다가 머리에 가사가 넘실대는 바람에
기도 중간에 저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렸답니다. ㅡㅡ;; 05·10·31 21:3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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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젠느 |
그런가요??
어째됐든 전 첫공연때 민철아사의 목소리가 가슴을 울렸고
계속 들을때마다 울림있는 저음에 맘이 가고 있습니다
ost로 듣는 태경님 목소리는 노래를 잘부르기는 하지만
제 맘에 와닻은 쪽은 민철아사더라 거든요
전곡을 들으면 달라질런지는 모르겟네요... ^^
어쨌든 은산호님 저도 민철아사 담공연 기둘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어떤 연기와 목소릴 들려줄지 궁금하거든요
담공연 같이 갑시다... 05·11·01 00: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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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꽃 |
저는 민철님 목소리도 좋았지만 검무를 출 때 동작이 딱딱 각이 맞아 떨어지는 그 부분이 너무 멋있었어요^^ 보면서 아...정말 노력 많이 했겠구나...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분 프로필을 보니 바로 전 공연이 '지킬과 하이드'였더라구요. 어터슨경을 맡았었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제가본 공연에 나왔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배역이 나이가 제법 든 신사 역이라 목소리를 일부러 노인배역에 맞추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 가라한 역을 보고는 동일인물이라고는 전혀 짐작도 못했거든요. 어쨋든 민철님 무대는 이제 두개를 봤지만 점점 주연급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네요.
다음 작품도 재미있으면 보고 싶은데..어떨까 모르겠어요.:) 05·11·01 00:3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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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라 |
우엉. 저도 듣고싶어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거 어찌저찌 하나 구해서 듣고있는데..다른노래도..ㅠㅠ
지방공연해줬으면..으흑 05·11·02 01: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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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목불루 |
크헉; 부러움... 05·11·02 09:5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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