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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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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드리는 '새로운 크리스마스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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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사이로 썰매를 타다,
엎어진 기분, 정말 더럽다아.
(강도의)총소리 울려, 공포 돋구니,
무서워서 소리맞춰 비명 지르자, 헤이!
총소리 울린다, 총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총소리 들린다아.
총소리 울린다, 총소리 울려.
우리 썰매 장단 맞춰 빨리 내빼자, 헤이!
...이상, 돌베개의 살벌한(?) 노래였습니다('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로 시작되는 노래를 노랫말만 '살짝' 바꾸었음. 몇해 전, 어느 만화에서 "기상이변과 지구 온난화로 나중에는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대신 "풀밭 사이로 썰매를 타고..."라는 노래가 나오게 될 지도 모른다는 말을 읽고 생각해낸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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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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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강도는 왜 나오냐고요? 산타가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나르는데, 그걸 안 노리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난 동심을 잃었어,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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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노래 |
[200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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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강도에 시달리는 산타라;;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하늘로 날아다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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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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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역시 우리는 위험한 시대를 살고 있군요...어쨌든 돌베개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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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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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허... 어찌까나... ^^; 돌베개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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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200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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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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