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모님 두 분이 다 생신이 이달에 들어 가 계시어
벌써 출혈이 있는데다 여러 가지로
불의 검도 사야 하고
북해의 별은 떠 오를 때 마다 위산을 붐비하고
손수건은 드디어 이번 주말에 받게 될 듯 한데
자하랑 언니와 만나서 해결도 봐야 하고
자하랑 언니는 제 글에 댓글도 안 달아 주시고
저에 대한 애정이 식으신 건가요? ㅠ.ㅠ
어쨌든 나름대로 알차고 바쁘며 즐겁고 여러가지로
일이 일어나는 연말을 보내려 하며
그 무엇보다 성탄이 있으니깐 ㅋㅋㅋ
우리 린월드 식구들 안 보고 몇년이 흘러가고 있어도
언제나 카라는 린월드에 충실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변함 없으며
린님 좋아하고 린월드 존재 하며 제 살아 생전에
카라 닉도 유지 하리라 굳게 굳게 결심하고 있기에
불검파 만~~만세 입니다. ^____^
친신가호!
날조된 기분이라도 여신으로서 자신감 넘치게 사는
카라
메디나
[200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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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랑이 요새도 너무 바쁜 모양인지라.. 애정이 식은건 아닐테니 그런 생각은 말도록 ^^ 그나저나... 내년 모임은 카라네집 근처에서 하도록 하던지 해서 얼굴을 꼭 봐야겠다.그치?
산마로
[200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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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카라님 진~짜 진짜 오랫만이네요♡ 건강해보여서 보기가 좋습니다그려^^;; 담번에 뵐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건강조심하시길~
무스탕
[200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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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안녕~ 정말 요즘 자하랑언니가 눈코 뜰새없이 바쁜가보다.. 18일에는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 추워지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내년엔 꼭 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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