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View Articles |
 |
| Name |
|
| |
하리
|
|
|
| Subject |
저도..무지 오랜만이네요..^^;;; |
|
|
네엡, 거의 연중행사로 글을 올리는 것 같은 하리랍니다...-_- (이게 자랑이냐..)
모두들 첫눈 예쁘게 맞이하셨나요? 첫눈이 예전보다 늦긴 했어도 참 탐스럽게 내리던 눈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눈이 늦게까지 남아서 지저분해지지 않고 낮에 포근한 날씨에 녹아버린 것도 좋구요.
그동안...마음이 영 여유가 없었네요. 왜그랬을까나...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닌듯 싶은데, (실은 아직도 큰 일임...) 괜히 스트레스 받아가며 밤잠 설치기를 꽤 오래 했어요. 한 3주를 그리 살고 나니 저번 주부터 몸상태가 영~ 꽝이더니 기어이 감기에 걸려버렸네요.
요즘엔 그 스트레스를 만화로 푸는지, 집에 있는 왼갖 만화책 읽고서는 만화방에서 10권 넘게 빌려와서 쌓아놓고 보는 중입니다. (이게 과연 직장인의 평일 모습이란 말인가...^^;;;)
덕분에 이번에 '바나나 피쉬'를 제대로 보고 있어요. 평상시 같으면 잘 손이 가지 않았을 만화인데, 아무 생각 없이 만화방 주인아저씨가 골라주신 대로 빌려왔답니다. 음....예상치 못했던 내용에 머리 아파하기도 했는데, 재밌네요. 나두 에이지 같은 사람이 되고파..
정모는 당연히 참석할 거예요~ 27일이면 아직 방학을 하지 않은 때긴 한데, 쩝... 그래도 가야죠~ 아참, 단편집 공구는 어찌 되어가는 건가요?
그럼, 오랜만에 와서는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떠들고 갑니다~ |
|
|
| 샤뜨 |
[2003/12/09] |
::
|
하리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는 자고 일어났더니 많이 녹아서 아쉬웠어요..^^ |
 |
|
| 메디나 |
[2003/12/09] |
::
|
연말이 다가오니 그리운 이름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는군요. 27일... 기대됩니다 ^^* |
|
|
| 은산호 |
[2003/12/09] |
::
|
하하 제가 회사 다닐때 스트레스 해소법이 주말에 만화책20권 쌓아놓고 밤새도록 읽는거였습니다.. 근처 책방 만화책을 다 섭려했다는.... ^^ |
|
|
| 樓蘭 |
[2003/12/09] |
::
|
27일에도 방학을 하지않다니? 요즘 겨울방학이 그리 늦어졌어요? @.@ |
|
|
| 남궁준광 |
[2003/12/09] |
::
|
하리님 안녕하세요!! ^^ 즐거운 연말 되세요~ |
|
|
| 무스탕 |
[2003/12/09] |
::
|
바쁘시군요. 지성이 27일에 방학을 한다 합니다. 요즘은 겨울방학 늦게해요. 개학도 덩달아 늦어졌죠. 좋은건지, 나쁜건지.. -_- 바쁘신중에 건강 챙기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
|
| 유제니 |
[2003/12/09] |
::
|
부산은 1월 1일에 방학을...^^;; |
|
|
| 메디나 |
[2003/12/10] |
::
|
음냐~ 울 동네 방학은 12월 31일이랍니다... 진짜 올해는 유난히 늦는구만.... |
|
|
| 유제니 |
[2003/12/10] |
::
|
저기 방학식은 12월 31일에 합니다. 써 놓고 보니 꼭 1월 1일에 방학식을 한다는 뜻처럼 되버렸군요. ^^;; |
|
|
|
5081
204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