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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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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입니까?>를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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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난 감상은 한 마디로...
"이게 정녕 데뷔작이란 말인가?"
뭐, 실제적으로 <현재진행형 ing>가 처음이라곤 하지만 어쨌든...
평소에 강경옥님은 평범하고 잘못하면 진부하기까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혀 상투적이지 않고 신선하게 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역시나 데뷔작도 남다르시네요. >.<>.<♡♡♡
상류계층에 삼각관계에 여주인공 유괴에- 보고 있으면 짜증만 솟구치는 드라마 같은 데서 단골로 써먹는 소재들이 줄줄이 나오는데도 저~언혀 진부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강경옥님 작품도 혜린님 작품과 함께 필수적으로 모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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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저고리 |
[2001/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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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 거... 굉장히 황당했던 장면이 있었어요. 키스신에서 손만 비추는 거랑 총을 그렸는데 박박 지운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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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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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보고시퍼라...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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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
[200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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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굉장히 좋아해요~ 진부하지 않은 내용.. 맞아요. ^^ 그리고 어쨌든 그 때는 총이 나오는 장면이나 키스신은 "구독불가"스러운 장면이었을수도..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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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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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시공사에서 재판으로 나왔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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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쿨리여쿨리 |
[200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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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던가.. 그 만화를 봤던게.. 그림이 정말 장난아니었다는 생각만이 남아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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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1/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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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죠? 제가 중 2때 그 작품을 봤는데... 처음에는 거의 기절할만큼 웃다가, 나중엔 괜히 찡해서 낑낑거렸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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