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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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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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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제글을 유심히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이랍니다~(역사라기 보담.. 역사교육.. ^^;;)
여러 님들의 글을 읽어보니 역사를 전공하시는 분(혹은 하신 분)들이 많아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암튼..
12시가 지났으니 내일이군요..
수요일에 경주로 답사를 가요.. ^^
수학여행으로 경주는 가보았지만.. 이번에는 아마 제대로.. 경주 구석구석을 보게 될 것같아요..
답사 일정표를 보니깐, 남산(경주에 있는 산이여.. ^^;;)에 있는 불상들을 구석구석에 있는 것을 모두 찾아다니며 보는 걸로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학술답사이니깐요..
요즘에는.. 중국쪽에 있는 아무르강으로 답사를 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생겼어요..
과 사람들 모두가 함께 가는 것은 무리일테고..(무엇보다도.. 돈 문제로 인해서 못가는 안타까움이.. ㅡ.ㅜ)
나중에 린님 팬들끼리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
답사갈 마음에 한 껏 부풀어 있는 비파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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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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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부럽습니다^^ 몸건강히 잘 다녀오시구요, 구석구석 다 보시고 감상을 말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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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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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강~정말가고싶군요...흑룡강도....불검뒤의 지도를 들고...북만주 한바퀴....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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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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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고오거든 소감꼭 올리세요...아직경주를 못가봐서...비파녀님의 소개로라도 가보고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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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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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시각으로요...직접가보는것보다 나을지도...문외한이 봐 봤자 아 저건 붕긋한게 무덤이구나..하는 수준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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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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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저도 따라 가고 싶군요 경주는 꼭한번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흑흑.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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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정성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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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을꼬? 부럽기 한이없습니다. 혹이딸린 이몸 마음만은 자유인데 몸은 구속이니.. 제 대신 봄바람 많이 쐬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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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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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시고 여행후기나 걸쭉하게 남겨주세요~! 여행못가는 불쌍한 중생들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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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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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르강이랑 북만주 벌판을 가고 싶습니다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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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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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무르강을 넘어 동북쪽의 숲 지대를 가고 싶음.(웬진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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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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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그런 좋은...!(못갈거 같긴 하지만..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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