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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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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입수>某혜린 결사조직 비밀회동 사진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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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새해벽두 비요른은 로사 토이플스의 새해 시무식에 참석했다.
분당에 있는 某중국집을 한채 빌려 열린 그 어두침침한 모임에는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로사 토이플스의 수뇌들이
몽땅 참석하고 있었다.
능력은 말할 것도 없이
생긴 것도 출중해 비요른의 취향을 여실히 알 수 있는
미모의 수뇌들을 주르르륵 모아놓고
비요른은 피처럼 붉은 입술을 열었다.................
2002년 12월 29일,
온 세계가 연말이라 정신없는 틈을 타
송년회를 사칭한
某혜린 결사조직의 비밀회동이 있었다.
무려 6차까지 이어지는 격렬한 난상토론과 집요한 의견교환을 거듭해,
날 공포에 질리게 했을 정도다.
오늘은 특별히 내가 목숨을 걸고 찍어온 회원들의 면면을 공개하는 바,
머리에 새기고, 가슴에 새기고, 몸에 새겨서
이후 내가 말하는 것을 토씨 하나 잊지 말것.
(잊으면 죽는다--________--;;;)
총 19명의 참석 인원중
거칠고 아름다운 우리 북별파의 인원은 꼴랑 6명...
과거 쪽수로 제압하고자 용썼던 보람이 있었는지
많이 늘기는 했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고, 모을 사람은 많다.
북해의 별(이른바 북별파)
샬라마,하리,메디나,오브낭,이즈미르,비요른
이분이 샬라마님이다.
꿈처럼 고운 자제분을 데리고 나오셨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점잖고 조용하던지
내가 한번 안아보고자 얼마나 기회를 노렸는지 모른다.
애들 좀 풀어서 샬라마님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몰래 한번 안아볼까 궁리하다 결국 관뒀다-_-;;
조용조용 웃으시는 모습이
아주 상냥해 보이셨다.
(흑...내 한나도 이렇지 않을까~~~ㅜㅜ)
이분은 무스타 하리님.
서글서글 웃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이라
바로 옆에 앉을 수 있었던 나는
입이 찢어지는줄 알았다.
알고보니 하리포터라는 이름으로
호그와트 마법학교와도 관련이 있는듯.
인사부 파견담당!
호그와트쪽에도 애들 풀어서
하리님의 경호를 하도록.
그리고 이분이 메디나님.
과거 유리핀의 생사를 쥐고 흔든 여장부답게
모임을 주도하고 지휘하는
실질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시는 분이다.
그리고 이분이 오브낭님.
겉보기에는 상냥하고 참한 규수처럼 보이지만,
똑부러지게 일을 처리하는
행동대장다운 능력을 보여
역시 메디나님과 커플이라는 것이 납득이 가더군.
각자 따로 있을때도 남부럽지 않은 전력이건만,
두사람이 붙어있기만하면~~~~~~~!!!!
곧바로 퍼지는 핑크빛 오라로
주위를 떨게 하는 공포의 커플이다.
그러므로 두 분이 함께 있을 때는
경호 필요없음.
두 사람 옆에만 가도
기냥 전의를 상실하고 만다.
괜시리 접근해서 개망신 당하지 않도록!!
그리고 이분이 이즈미르님
장미총각이란 닉으로 처녀가심에 불을 놓은 바로 장본인.
미국에서 이번 회동을 위해 급히 귀국하셨는데,
식량문제에 대한 연구를 하고 계시다며
하시는 공부에 대해 잠깐 언급....
즐겁고 활달한 분위기에 휩싸여 비요른은 잠시 몽롱했으므로
무신 말씀이신지 본질을 놓치고 말았음...
(미국 지사 아이들 풀어서 무신 공부를 하고 계신지
자세히 조사해서 보고할 것.)
그리고 니들도 알다시피
성격좋고,인물좋고,매너좋은 나 비요른....♡
(일동, 마음에서 우러나온 박수를 보내 화답한다-_-;;)
자,다음은
비천무(이른바 비무파)
자하랑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 회동엔 이 파벌에서
딱 한분이 참석하셨다.그분이 자하랑님.
저녁늦게까지 눈밭을 뒹굴며 강행군을 하시고서도
3차 저녁식사 모임에 나타나셨다.
역시 중국 광활한 대지를 몸 하나로 휩쓴 장본인답게
요즘 허리가 아프시다면서도 건재함을 과시하셨다.
본 비요른과 주거지역이 근접하다는 명분도 있는이상,
목숨바쳐 경호할 것.
다음은 요즘 마구 뜨고있는 파벌 불검파...
불의검(이른바 불검파)
아라,산마로,천궁,비파녀,소희,소서노
이 파벌의 공식적인 주인공인 아라님.
나의 미모와 테크닉에 넘어가
모든 비밀자료를 제공하는 배포를 보이셨음.
과연 야장으로 세상을 풍미한 여걸답게-_-;;
한 떡대를 자랑하셨는데,
그럼에도 분위기를 방방 띄우시는 바람에 내가 다 정신이 없었음.
너희들도 이분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게 주의하면서 잘 경호할 것.
다음은 산마로님.
아라님의 문어발식 바람끼에도 상관없이
허허하고 웃고 치우는 도량을 보이셨음.
너희도 알다시피 이런 사람이 화나면 정말 무서운 법.
호랑이도 맨손으로 때려잡는다는 정보가 들어와 있으니 알아서 길 것.
이번 회동을 위해 멀고 먼 부산에서 달려오신 열의를 보이심. | 
산마로 아라 커플....
(한나,카니오~~~
당신들
어디있어~~~ㅜㅜ) |
그리고 천궁님.
바쁜 일정을 쪼개 미국에서 급히 오셨다.
아무르족의 수장이자 우리 왕, 마리한 천궁에 대한 예우로서
얼굴은 공개하지 않는다.(천궁님, 저 예뻐요??*__*)
정신없는 와중이라 나 비요른이 한 말씀 건네보지도 못해 여한이 남지만,
이후를 기약한다.
다음은 천궁님의 배필이신
비파녀님.
조신조신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귀여웠던 왕비님.
봉사활동으로
아이들과 놀아주신 것까지는 들었지만,
따로 이야기는 못 나눠봐서
나로서는 쌓이는 게 많다.
그리고 소희님.
모인 조직원중 최연소임이 확연한 피부상태를 과시하셨음.
아직 어리다고 니들은 방심하지 말것.
어쨌든 린월드의 다음 세대를 이끌 재목으로 성장중인 분이다. | 
이 파의 마지막 인물은 소서노님.
불검의 정신적 지주라는 사실은
다 알고 있겠지만,
회동중에
대단한 가창력으로 조직원들의
넋을 빼놓았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개인적으로 한 말씀도 못 나눠 본 터라
내가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 | 
자, 다음은
아라크노아
(아아파, 그야말로 쌍아파)
무스탕
이 파에서 홀로 참석하신 무스탕님은
백만대군의 병력이나 진배없는
차남 정성군을 대동,
비요른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은 메디다님이 마련하신 상품을 받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다.
과거 지성정성님으로 활동하실 때,
비요른이 상상한 이미지와는 달리
대단히 밝고 명랑하신 분이라서
나, 비요른 다시 연모의 정이 들끓고 있다.
그러니 너희들은 알아서 철저히 경호해 드리도록~!!
이제 마지막으로
파외 주요 조직원.
musapa,은산호,여와,류,큐리 |  | 
이 분이 무사파님.
보면 알겠지만 어마어마하게 늘씬한 몸매로
다른 조직원들의 기를 기냥 팍 밟아놓으신 분이다.
이미 우리의 비밀 촬영을 눈치채신듯
얼굴을 가리시기도 했으나,
물론 나의 뜨거운 애원으로 촬영에 성공할 수 있었다.-_-;; | 
다음은 은산호님.
아리따운 닉의 울림과는 또 다르게
서글서글하고 시원시원한 말투가
매력적인 분이시다.
저 닉은 자신의 소설속에 나오는 이름으로
여러방면으로 다재다능하신 듯.
아라닉에 대해 불타는 애정을 지니고 계셔서
나 비요른, 이번 회동에서
북별파의 닉을 늘리고자
열씸히 꼬셔봤지만 냉수만 마셨다.
하지만, 제군들은 정성으로 경호해 드릴 것.
다음은 류님.
이분과도 한 말씀도 나눠보지 못해 가슴을 쳤다.
멋진 머리칼과 패션으로 눈부셨건만,
이분께서도 촬영을 미리 아셨는지 겨우 쪼그맣게 나온 사진이 달랑...
그래서 또 가슴을 쳤다.
그리고 큐리님.
호기심과 오이라는 뜻의 닉을 가진 분으로
커리어 우먼같은 분위기와
즐거운 화술이 인상적인 분이었음.
이 분께도 북별닉을 권하며 꼬시고 있는 중이나,
여간해선 비요른의 꼬임에 넘어오실 분이 아니라
마음아파 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밝혀야 할 문제.....
그 40여장이 넘는 사진들 중에서
유독 yewa님의 사진만 없음--________--;;;
나 비요른의 사진도 없어서 섭섭한 판에
yewa님도 없으니 뭔가 동지의식을 새삼 느끼게 된다.
결국 전체 사진에서만
비요른과 yewa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직한 목소리지만 항상 열변을 토하신다는
yewa님의 그 말씀을 제대로 듣지도 못해
나로서는 섭섭함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이번 회동이었으나,
다음을 기약하며 가슴에 묻어두기로 한다. |
이제 각 인물들의 정보를 마치며 너희에게 귀감이 될 자료를 하나 소개한다.
이 장면이 바로 북별의 메디나 오브낭님이
불검의 소희님에게 우리딸 하자며 "오메가"를 권하고 계신 장면이다.
이 얼마나 가슴 떨리는 모습이란 말인가!!
북별파의 조직원을 늘리기 위해,
남의 파에서도 끌어오고,
북별에 원래 없는 인물까지 창조해서 닉을 제공하려는 저 가열찬 의지!!!
과연 카리스마 메디나님과 행동대장 오브낭님이 아니더란 말이냐~~!!!!
너희 로사 토이플스도 그 기백을 본받아 오늘도 열심히 업무에 충실하도록.
(일동 감격적인 박수를 보낸다...)
다음 사진은 2차회동 장소였던 쎄떼비앙에서의 방만한 조직원들의 모습.
그리고 그 회동장소앞에서
지나가던 커플을 붙잡아 사진 찍게 만든 조직원들의 단체 사진이다.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우리 로사 토이플스는
某혜린 비밀결사의 두려움을 더욱 마음에 새겨
그 조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필,경호할 것이며,
그리하여 그들이 마음놓고 마음대로 살도록 보장하여
빛나는 새역사 창조의 선봉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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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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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40여장을 한꺼번에 주욱 늘어놓는 것보다는 이렇게 인물 중심으로 한번 올려봤습니다. 한장씩 올리길 원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다시 스캔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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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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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혹시 제가 닉을 잘못 알고 계신 분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재빨리 알려주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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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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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무사파님과 하리님을 뵌 적이 있어서 두 분의 예전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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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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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님은 실제 모습이 사진보다 훨씬 나으며, 무사파님은 예전보다 더 마르셨다는 말 밖에는 달리 덧붙일 수 있는 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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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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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찌 한말씀 안할 수 있겠소이까..... 비요른. 당신을 린월드의 '서기부장'으로 임명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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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녀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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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독사진 찍히지 않으려 갖은 노력(?)을 기울였건만..언제 찍으셨데요..^^;술집에서 기습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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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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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요른님~!! >.< 이 재기발랄한 글빨에 언제나 감동하는 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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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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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말씀대로 비요른님 글솜씨엔 언제나 감탄,감탄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담에 또 뵈요. 그땐 신나게 수다 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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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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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제 얼굴은 언제나 대빵만하게 나오는군요..ㅠㅠ모.. 원판불변의 법칙이라 어이할 수 없지만..비요른님과 yewa님의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비요른님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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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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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본판불변의 법칙, 알고는 있지만.. 가슴이 아프네요.. 나도 성형을 좀해봐.. 비요른님.. 넘 수고하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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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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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네요~ ^^ 아..글구 샬라마님 애기 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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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카 |
[200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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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님들일까 궁금했는데 얼굴을 보니 기쁘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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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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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비요른님. 이렇게 애써서 사진에 글을 다 달아 주시고. 난 우리 딸 앨범도 이렇게 못 만드는데. 감탄감탄. 고마워요. 비요른님, 정말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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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
[200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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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근사한 소개군요. 정말 즐거우셨던거 같네요. 님들 모두 닉이 너무 잘 어울리시는 분들이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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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꽆 |
[200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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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멋진 소개 글이었어요! 비록 참석하진 못했지만 함께 있었던 기분이 들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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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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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들 사진 보니 눈물이 앞을 ㅠ.ㅠ 그전 뵈었던 자하랑님 무스탕님 무사파님 비파녀님 하리님 은산호님 글구 몰래 뵈었던 소서노님 여전히 건재하시군요.. 사진으로만 뵙는 다른 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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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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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구요 뵈어서 반갑습니당^^ 크레몬은 흑 또다시 다음 모임만 기다립니당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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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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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원판불변의법칙을 일깨워주는 저 사진...이래서 제가 사진을 거부하는겁니다...ㅠ.ㅠ 사진과 글 작성편집하시느라 애쓰신 비요른님께 너무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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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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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는 왜 경호 안붙여주셔요???예? 예? 저두 로사 토이플스 호위 받고자바여...우어....엉 (버둥버둥버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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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wa |
[200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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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불량으로 사진촬영을 피했는데...흠~~그 노력의 결과가 나타났군요. 그런데 비요른님 정말 빠르시군요. 수고하셨어요. 그날의 즐거움이 새록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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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테 |
[200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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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님들 사진 잘 보았습니다..! 비요른님 글도 정말 멋져요^^ 다음에는 저도 참석해서 얼굴도장을 찍겠습니다..라는 새해소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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