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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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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자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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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여유가 조금 생겼네요...
님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거의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회사일로 님들과의 대화가 어려워서...
마음 한구석이 텅빈것처럼 쓸쓸했는데...
이제부터는 자주 뵙수있을꺼 같아서 많이 기쁩니다.
특히, 아라님과 마르키님!
넘 그립고 다시 뵙고 싶네요...(한번 만났었다는 이유로 더욱 더 보고프네...)
마르키님, 아라님...예전의 약속은 올해가 가지전에 꼭 보낼께!
살림과 일...두 토끼 잡으려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러그러한 핑게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신용이 땅어 떨어지고...흑흑흑
오랜만이라 할말도 많고 이제까지 못읽은 글들도 다 읽고 싶은데
또 누가 부르네...(사무실이라서....)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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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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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라님과 마르키님이 안보이시네요. (두리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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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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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실제 모습은 뵌적이 없지만 저도 형압님 보고프네요~~ 언젠 함 얼굴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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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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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모에 올라오실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바쁘셔서 안되겠지요? 언젠간 꼬옥 뵙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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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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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쁘시군요. 만나뵈면 좋을텐데.. ^^ 담 정모땐 꼬옥~ 뵈어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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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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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압 오랫만. 정모 참석하지 그래.아라도 가는데 형압도 가서 전라도의 저력을 보여줘야징~남편한테 잘 얘기해서 이번 정모 꼭 가서 사람들 얼굴도 보고 선물도 잔뜩 받고 그렇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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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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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란님, 저 여기 있어요.^^ 이쪽이요~이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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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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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마르키님. 오랜만이죠. 추운 계절이라 아이와 함께 올라오긴 힘들겠지만, 아쉽네요.(갈지 안갈지도 모르면서 남을 들쑤셔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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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200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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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하랑님,많이 아쉽지만 ....다른님들 후기 읽는것으로 마음을 달래려 합니다.자하랑님도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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