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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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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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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니 역시 자주는 못들어 오겠어요...
제가 몇일 전에 유리가면에 대해 올렸었지요.
그 이후로 역시 유리가면에 빠져 애장판을 구입했답니다.
11권은 마침 동네 서점에 들어놓았길래 가서 샀구요.
한꺼번에 많이 사려니 무리가 와서 몇권은 중고로 구입할까 해서
야후 경매에 들어갔는데...
한권에 3000원으로 되 있더라구요. 그래서 옳타쿠나 하고 4권을
낙찰 받았는데...두권씩 다른 사람에게서요.
한명은 운송료가 2권에 3000원 이라 그래서 그냥 오케이 했지요.
근데 나머지 한분에게서 나중에 메일 받아보니 운송료가 4000원
이라데요...그럼 두권에 10000원인데 그럼 차라리 동네 서점에서 한권에
5200원 주고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취소 부탁했더니...
(게다가 어머니께서 만화 보는 걸 별루 안좋아하셔서 차라리 400원 더주고
어머니 모르시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글쎄 대뜸 취소 안된다네요...그런 법이 어디있냐면서...
물론 제가 운송료가 비싸서 사기 어려울 것 같다구 했지만...
결국엔 무마 되겠지만...운송료도 요즘 장난 아니고...
후우...정말 사람끼리의 거래는 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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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소군 |
[200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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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거래는 조심하셔야 한답니다...저두 아직 피해보거나 해본적이 없지만 은근히 횡포가 많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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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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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송료 비싸서도 잘 계획해서 책 사야 겠더라구요. 그래도 갖고싶은 책은 구매 한다는.. ^^;; 어쩔땐 귀한 책은 정말 정가보다도 비싸게 산적도 몇 번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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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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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거래는 책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정품으로 제값주고 사면 속편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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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무 |
[200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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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저두 그런 폐해때문에 개인거래로 구매할까하다 사이트거래를 한건데... 둘다 저한텐 안맞나바여.. 걍 새책사야겠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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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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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전 아직도 서점가서 책 고릅니다.. 인터넷으론 아무것도 사본 적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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