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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전 두번에 걸쳐서 정팅에 참가했답니다.
낮 3시반부터 6시까지, 밤 10시 반부터 12시까지. ^^
우선 1차에 만나뵜던 분들은 지성정성님, 아또맘님, 샤뜨님, 윰이님, 설리님, 돌베개님.
2차에 뵈던 분은 돌콩님, 돌베개님, 천궁님, 아무르님, 나그네님, 아리수님, 산꽃리리님. (빠진 분이 안계시려나? 갸웃..;;;)
나이에 관련된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호호.
우선 윰이님이 15세, 중2시라는것. ^^; (다음카페 쥔장이 되기 위해 어머님 주민등록번호로 등록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 그러므로.. 윰이님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북해의 별>이 출판되어 있었습니다.;;
두번째, 올리브님 얘기를 잠깐 하다가 (올리브님은 이 계정을 마련해주신 분이죠~) 올리브님이 96학번이라고 얘기를 하자마자 "그 학번은 본 적도 없어.." "저두요.."라는 대화를 했습니다. 누군지는 안밝히겠습니다. ^^;;
세번째, 아무르님이 "전 28세 미혼이구요.. 여기서 제가 제일 어린 것 같아요."라고 소개를 하는데 모두 무언의 긍정을 했습니다. 그때 아마 총 5분이 계셨죠? ^^;;;
정말 이 나이에 팬클럽, 게다가 채팅이라니..라고 하시던 돌콩님도 나중엔 적극 합류하셨어요. 게다가 돌콩님은 가입하자마자 정팅에 참가하는 기록을 남기셨습니다!! 훗훗.
자, 그럼.. 다음달에 또 뵈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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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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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나이를 글케 소문내시다니.....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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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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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어여...저두 10시 이후에 들어가 볼껄 그랬네여..나그네님두 돌콩님두, 만나보구 싶었는데..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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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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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무르님과 같이 있었죠 --;; 흐흑 ㅠ.ㅠ 윰이님께서 오셨어야 평균연령이 낮아지는 거였는데... 윰이님, 저도 아쉬워요. 친구 집들이 갔다가 늦게 오는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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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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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넘어서야 들어갔죠. 가서도 분위기 파악하느라 죽은듯이(?) 있다가 나왔어요 --;; 간만에 하려니 오타는 왜 이리도 많이 나던지... 다음번 chat때는 꼭 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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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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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담 챗에서 꼭 만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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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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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님이 어리시면, 겨우 23살인 저는 뭡니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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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정성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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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따지지 맙시다. 늙기도 서럽거늘.. 흑흑 나도 이팔청춘 있었다 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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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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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제 나이가 이렇게 공개가 되었네요~ 아무튼... 만나 뵌 언니, 오빠야들... 앞으로도 종종 뵙구요~ 돌베개님이 제 동생인줄은 몰랐네요~^^ 정팅때 만난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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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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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님, 누란님, 리리님, 나그네님, 천궁님, 아리수님, 돌베개님...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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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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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혜린님의 오랜 팬들이시라 나이들이 좀 되시네요. 저도 좀 된답니다.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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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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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르 누님. 고맙습니다.(꾸벅) 그리고 지성정성님.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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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정성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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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 그렇다는 거지 사과는 무슨 사과.. (먹지도 못할걸..) 이런말 하면 우습지만, 저는 그 나이때 직장생활했어요. 지금 생각이 재미없게 보낸거같아 그게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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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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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님 담에는 꼭 같은 시간대에서 정팅을 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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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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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오랜 팬은 커녕...........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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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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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막판에 제가 너무 늦게 갔었죠? 담에 또 즐겁게 얘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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