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의 별> 팬북 질문 게시판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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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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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으로 돌아간 오-메 커플

보드니아에서도 스캔들 메이커로 명성을 휘날리던 메디나
그녀의 남성 편력은 유리핀 멤피스에게 채임을 끝으로 종결된 것일까?
정열적이고 혈기왕성!한 메디나는 오로지 남편에게만 충실하며 바람을 피우지 않았을까?
(왠지 바람을 피웠을 것 같은..-_-)
오브낭은 바람 피우는 메디나와 여전히 사이좋게 살았을까요?
아니면 둘이 함께 유리핀을 추억하며 정신적인 사랑^^만으로 살았을까요?

2004-12-26 02:40:55 M D

밀스 로리 comment
크크 오-메커플은 왠지 19금용 질답이 주를 이루는 것 같네요.^^;
2004-12-26 02:43:11

린이에요 comment
* 한 10년 정도는 비스무레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았을까.. 싶군요.
물론 두사람은 지지고 볶으면서도부부로 살아갈거구요.
그동안 오브낭은 포도밭도 가꾸고 일기장이나 펜팔(?)등을 통해 필력을 키워서...
후일 "오묘한 관계"라는 서간체 연애소설로 대박을 터뜨릴지도 모르겠습니다.
2004-12-26 08:21:37

메디나 comment
어찌나 마음에 와닿는, 린님의 답변이신지....
결국 그들은 헤어질 수 없음이 다시한번 증명되는군요. 헐헐. 지지고 볶으면서도 => 요 부분에서 공감대 와장창 형성중.
2004-12-26 10:55:42

오브낭 comment
그렇군요..지지고 볶으면서..음...ㅡㅡ;;; 양자도 하나 들이면 좋으련만..ㅋ 메디나가 다른 곳에서 만족을 느낀다면 오브낭도 그것을 언젠간 찾아서 만족을 느끼며 같이 살지 않을런지.. 아닌가..??ㅡㅡ;;;
2004-12-27 01:07:48

비요른 comment
형님, 형수님, 행복하소서~☆
지지고 볶더라도 같이 살아있으니 월매나 행복합니까~!!
부디 만수무강하시길~!!
2004-12-27 01:27:40

수하이 comment
천상 오브낭은 관음증으로 흐르는게 행복할듯 ㅋㅋㅋ
2005-01-01 22: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