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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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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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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그나마 소나기가 달게 내려 주어 지금은 한결 낫네요.
참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 뭐땜시 그렇게 바쁘다고 하며 살았는지,
방학식을 하고도 그 후에 일주일 내내 학교에 나가서 일하고 있었네요.
그래서인지 이번 방학은 어째 방학이라는 실감이 나지 않아요.
이제 출근도 안 하니 좀 방학다운 느낌이려나.
그사이 손수건도 만들어졌고..(게으름피우다 신청도 못했답니다. ㅠ.ㅠ )
근황보고 하나 할게요.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v
오늘이 오프닝이어서 하루종일 거기에 있다가 왔어요.
저야 그냥 참여할 뿐이니 그렇다지만, 기획하신 분들은 무지하게 바쁘셨을 듯 해요.
그룹전이고 해서 제 그림은 하나만 있지만,
졸업 이후 처음 있는 전시회라 설레더군요.
그리고..기분도 정말 좋아요.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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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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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하리님. 지난번에 주신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제가 한장 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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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4/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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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메디나님 감사드려요~~ ^____________^ (헤벌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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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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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인사동이니까.... 그림이겠지요? +_+ 전시회 사진 올려서 자랑해주시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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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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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란님. 자랑 맘껏 해놓고 그림까지 보여드리긴 좀 머쓱~하네요. 에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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