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월드는 완전개방 팬클럽이긴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어요.
먼저 '가입인사'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자기소개를 해야 회원자격이 주어집니다.
'가입인사 양식'이라는 공지를 읽고 원하는 닉네임이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은산호 |
모든 책임을 진다하셨는데, 그럼 이번 팬북 중 인물 관계도에서
왕당파들이 수용소동기로 돌변한 사태를 어찌 책임지시겠는지요? 한마디로 코메디로 만드셨더군요. 그거 300dpi로 얹힌거 마자요? 손을 안데려면 끝까지 데질마시지... 05·04·11 16:23 삭제 |
|
| 樓蘭 |
정식으로 사과를 받아야 할 분들은 유리핀님이 대표격이겠지만 musapa님과 은산호님도 같이 자리하셨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그런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린월드분들을 목동으로 불러들이지 말고 중간장소를 정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그건 하림님과 유리핀님이 결정해주시구요.)
그리고 제가 [허브]에 올린 공지중에서 손을 댄 부분이 있더군요. 마지막 당부의 말 중 첫번째, '팬북을 만들 계획이 있는 팬클럽 여러분들은 신뢰할 수 있는 출판사와 계약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일정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할때는 하루빨리 그만두고 동인지로 내는게 낫습니다.'를 '팬북을 만들 계획이 있는 팬클럽 여러분들은 [허브]말고 신뢰할 수 있는 출판사와 계약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일정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할때는 하루빨리 그만두고 동인지로 내는게 낫습니다.'로 말입니다. 전 굵은 글자체도, '[허브] 말고'라는 글도 쓴 적이 없습니다.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이런저런 가설이 떠오르지만 여기에 적고싶진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에 손을 대는 것은 오해를 사기 십상입니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십시오. 05·04·11 16:30 삭제 |
|
| 크레몬 |
아아,,, 심란합니다.. 누란님이 올리신, 그 문구의 수정이라니,
다음부터 그러지 않을 것이 아니라, 어서 수정하십시오
그리고, 변명 듣고싶어 한 거 아님을 잘 아실텐데, 변명 따로 안 하시려는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지난번부터 조목조목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라 "변명 않겠음"이란 표현을 쓰시는 것은, 해명과 책임을 귀찮아하시는 것으로 들립니다. 05·04·11 16:35 삭제 |
|
| 크레몬 |
누란님 댓글 보고, 허브질답게시판에 들어가봤는데,,,
얼기설기 굴비들이...........................
아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05·04·11 17:13 삭제 |
|
| 아마빌레 |
일단 확실히 성의가 느껴지긴 하네요. (약간 껄쩍지근한 냄새가 풍기긴 하지만) 하여간 좋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고보면 알겠지만)
누란님 말씀처럼 유리핀님과 함께 musapa님이나 은산호님, 아니면 린월드의 '어르신'들이 몇분 함께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05·04·11 17:15 삭제 |
|
| 마르키 |
윗글을 읽고 마음이 조금 풀어지려 했습니다. 그런데 문구 수정이라니요. 그것도 없는 표현과 굵은 글씨처리는 .........
갑자기 기분이 팍 상하네요. 읽는 독자로 하여금 이중심리를 이용하겠다는 의도가 아닌이상 원 글대로 다시 고쳐주세요.
그리고 나중에 만날 고생하신 우리 회원분들과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과하셔서 허브와의 앙금도 해소되길 바랍니다. 05·04·11 17:17 삭제 |
|
| 무타 |
마르키님 말씀 정말정말정말 동감입니다..
더이상은 말을 아끼고 싶군요. 05·04·11 17:24 삭제 |
|
| 메디나 |
해명과 책임을 귀찮아 한 것이든 아니든,
어찌되었든 린월드가 요구한 공식 사과문을 올리셨으니
이것으로,
붉어졌던 양쪽의 문제는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일단락 짓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모든 일에 열과 성의를 좀 더 가지실 필요가 있겠다 생각합니다.
(마음같아선 조목조목 따지고 싶으나,
실제로 선생님도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으시니
이젠 그만 접는게 낫다는 판단이 되는군요.)
허나,
거 참.... 누란님의 공지를 일부러 수정하시다니요..
거 무슨 의도이며, 무슨 경우랍니까?
린월드가 작정하고 허브 망하라고 올린 글도 아닌데
마치 비아냥거리듯 [허브말고]라 올리시다니요....!!
하여간 이번에...
그동안 알고 지내던 하림님께 많은 실망을 하게된 게 사실입니다.
유리핀님.은산호님.무사파님 한자리에서 만나시어
조속히 마음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친 마음이라는게, 그런다고 풀릴 지는 의문이나.
그래도 그정도의 제스춰라도 빨리 하셔야만
일이 더 커지지 않을테니까요.
특히나 은산호님은, 하림님에 대한 신뢰로
처음부터 유리핀님이 가졌던 불만을 감싸안으며,
기다리자 기다려보자 다독였던 분이므로
하림님에 대한 실망감이 다른 누구보다 더한줄로 압니다.
돈이야, 사람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 더 크게 벌 수도 있는것을
- 특히나 우리나라 출판업계에서는 회원들의 신뢰가 쌓이면
아무래도 크게 플러스가 될 것인데,
그런 면에서 이번엔 너무 큰 실수를 하셨군요.
이번의 <펜북과 사람관리>라는 면에서의 어정쩡한 일을
다시는 일으키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05·04·11 18:45 삭제 |
|
| 알뤼느 |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면서, 부디 이번 일로 만화에 대한 애정을 잃지 마시고-
이번일로 만화에 대한 애정이 잃을껏은 없다고 보는데여
허브에 대한 없던 애정도 없어지긴 했지만여
저 대사에서 왜 만화가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참 안되네 . 05·04·11 20:00 삭제 |
|
| 베티나 |
으악~ 공지를 그런 식으로 멋대로 고치다니요!!
이 무슨 경우없는 짓이랍니까!!
공지글의 답글들도 그렇고 이래저래 속상합니다.ㅠㅠ 05·04·11 20:01 삭제 |
|
| 무스탕 |
저도 공지 내용을 고친것은 눈치채지 못했었지만
즐겨찾기에 있던 허브를 클릭하면 전엔 대문이 떳었는데
요 며칠 누란님의 공지글이 젤 먼저 뜨드라고요?
그래서 제 컴이 봄을타나? 했었는데 댓글을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그렇다는건 허브측의 손질인듯 싶은데...
왜 앙금을 없애자는 행동에 새로운 의문점을 띄우십니까? 05·04·11 20:34 삭제 |
|
| 자하랑 |
자꾸 길어지면 오히려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상처도 깊어질까 봐 속히 서로 만나서 매듭을 지었으면 합니다만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그리고 문구 수정이라든가, 지금 올리신 글의 그 뉘앙스.... 음..... 왠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회사에서 가끔 그렇습니다.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되고, 승복도 안 되지만, 그래도 고객을 우선해야 하는 처지에 있음을 자각할 때.....
그치만 이번 경우는, (나름대로 허브님도 맘 상하셨겠지만)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 마음과 태도이므로, 그냥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보다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가 더 마음을 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라는 말을 받으려 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05·04·11 20:58 삭제 |
|
| 꽃노래 |
후우.............. 글에 손을 댄다.....라.....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군요... 사과하셔야 할게 또 늘으셨습니다.
일간 이번 팬북건으로 마음 많이 상하셨을 몇몇 분들 만나셔서, 제발, 진심으로 사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혼자 다 책임지신다는데 뭘 어떻게 지신다는 건지..ㅡㅡ...
참고로 제 그림도 해상도 300이상으로 올린 것 같은데.. 참... 05·04·13 23:45 삭제 |
|
|
◆ 여기는
김혜린의 작품세계 &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