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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ARTICLE |
| 혼자 외롭게 불러보는 여러분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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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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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잡 담 | 2008·02·10 01:00 | HIT : 488 | VOTE : 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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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가르가르'라고 합니다.(새삼스럽다...-_-)
아는 분은 아시다시피 컴퓨터 세라의 귀여운(!) 웃음소리에서 따온 이름이죠.
제 이름에 충실하고자,
가르가르는 지금 린월드 조직정보 입력중...^^
하지만 요즘 통제해주는 리안 박사님이 안 계셔서 성능이 많이 저하되었으니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직접 업데이트 해주세요~
*
우선,
린월드 공식 지정 '친.절.한 (유)제니 님', 제일 먼저 반겨주신 거
잊지않겠사옵니다.m(_ _)m
린월드에서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희귀한 XY염색체의 두 조직원이신
블랙러시안 님과 돌베개 님이 친히 반겨주신 것도...!
(하지만 블랙러시안 님,
'굳이' 갑인년이라고 쓴 것을 아라비아 숫자로 확인해 주시다니...
머리만 감추면 다 숨은 줄 아는 "타조" 같은 제 마음을 너무 몰라 주셨어요...흑ㅜ_-)
깔깔 <---이 소리가 아닙니다.
걀걀 <---이 소리도 아닙니다.
가르가르 <--- 이 소리가 맞습니다. >_<
꽃노래 님,
세라 웃음소리가 멋지다는 걸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누란 님~
(두두두두두=3=3=3 와락!)
무스탕 님은 파라피아에서 해조! 님과 더불어 자주 뵈어서
(저 혼자) 친숙해하고 있는 분인데, 같은 쌍아파라 더 좋아요~
정보수집(_이라 쓰고 스토킹이라 읽는다-_-;) 중 발견한 무스탕 님 사진, 엄청난 동안이셨어요! @_@
에헷~(귀여운 척;) 소피아 님은 아마... 제가 '갑'이라서
친숙한 마음에 제 글을 더 재밌게 읽어주신 거죠?
저도 친숙한 마음 급상승 중이어요^^
*
소피아 님도 개닉하셔서 젤 좋아하는 [불검파]에 드시면 재밌으실텐데...^^
타무라 유미가 "내가 만약 [바사라] 시대에 살고 있다면?" 이라는 독자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그 이야기들을 외전형식으로 그려보고 싶다고 한 걸 읽은 기억이 얼핏 나요.
재밌는 기획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린월드에 들어와보니 여러분들을 이미 실천하고 계신 듯해요.
비록 '인물'은 아니지만
단목불루가 수영하던 호수라는 은산호 님이나
아무르 땅에 위풍당당 세워져 있을 아무르의 솟대 님이나
또 화라 가의 귀염둥이이신 오메가 님 모두...
혜린 님 작품의 끝나지 않는 생명력을 보여주는 이름인 듯해서 멋집니다.
**
그래서, 다시 결론은...
소피아 님도 파벌에 가입하세요~ 하하하~
(하지만 누란 님은 나홀로 파도 멋지다고 말씀해주실 거랍니다~)
***
가르가르에게 여러분의 정보, 계속 업데이트 해 주시고요...
리안 박사니임~
은도깨비 케이 님,
크리슈나 님,
J님,
아라크네 님,
아는 척 해주세욧!
그리고 린월드의 여러분,
굴러온 돌 가르가르가 혼자 굴러다니게 두지 마시어요-_-
얼른 여기에 박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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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 |
오메가가 일등으로 신상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오브낭+메디나..고로 오메가인건 아시겠죠?
오메가 초상화는 머얼리 캐나다에 계신 울 어마님께서 갖고 계시답니다.린쌤께서 직접 하사해주신 그림이지요..^^
아부지 오브낭님 역시 머얼리 타국에 계시다 귀국하신지 멀마 안되셨지요.고로 작품 속에는 없는 오메가가 린월드에선 혼자 놀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화라가문의 같은 핏줄 뵤른님(비요른님..이건 그냥 애칭이예요)은 어찌 지내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ㅠㅠ 오프때는 가끔 뵐 수 있었는데 아무튼 오메가는 집안 외톨박이 되겠습니다.서럽게 짝지도 없네용~
저도 처음에는 무소속으로 가입해서 꽤 오랫동안 무소속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05년부로 화라가에 입양(?) 되었습니다.화라가 식구들 & 북별 식구들..제발 린월드에 나타나주세요..ㅠㅠ 08·02·10 01: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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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린월드에서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희귀한 XY염색체의 두 조직원"이라....저같이 보잘것없고, 차갑고, 딱딱하고, 삐딱하고, 겉과 속이 다른 남자에게 칭찬을 너무 많이 하셨군요. 아무튼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08·02·10 02:0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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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그런데 제가 남자라는 건 어떻게 아셨죠?) 08·02·10 02:2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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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저도 두두두두두=3=3=3 와락! ^_____^
근데 이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있었으면서 그동안 린월드에 가입못(!)한건 뭣때문이래요? 돌베개님이나 블랙러시안님이 XY염색체의 소유자라거나 특히 탄생비화가 화려한 오메가님까지 알고 있으면서!!! 08·02·10 13:0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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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hia |
가르가르님... 놀라운 정보력과 기억력!!! 좀 무서운데요...^^
네, 갑이라서 더 반가웠어요.
실은 예전에 "아무르"라는 이름을 썼는데, 잠시는... 아니고 오랫동안
이곳에 나타나지 않아서 다른 분이 데려가셨어요.
실은 어느 작품의 어느 것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자포자기로
나홀로파가 되었습니다. ^^ 08·02·10 20:4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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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러시안 |
감사합니다. 보통의 모임에선 그닥 드물지 않은 염색체인데, 이곳에 오면 희귀함이 되어버리네요. 의외로 이곳에도 돌배게님을 비롯한 희귀염색체가 많습니다. 잊지않고 호명하여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나이는.. 뭐 괜찮아요. 다들 그 정도의 연배이시라. 부끄러워하시지 않아도 될듯. 08·02·10 21:0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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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오오..멋지신데요~~ 가르가르님 어서오세요~~^^
춥네요............................... 08·02·10 22:3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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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바우 |
가르가르님 글 너무 잼나게 쓰시네용~ 08·02·10 22:4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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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글을 읽다보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반가워요. 가르가르님 덕분에 린월드가 활기차 진 것 같네요.
더불어 우리 북별도 사랑해 주세요.^^ 08·02·11 11:2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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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앗! 동안이라 말씀해 주시니 막 부끄럽고 좋습니다 ^///^
은도깨비라고 칭해주시니 저를 불러주시는게 아닌데도 막 기뻐요. 울 케이님, 이런 애칭 잊으셨을까..? ㅎㅎㅎ
갑자기 막 친한척 하고 싶은 무스탕이 가르가르님께 혜린님의 책 '겨울새 깃털하나'를 보내드릴까 싶은데 생각 있으심 메일로 주소 알려 주세요.
lee5735골뱅이hanafos.com 입니다.
아마도 새 책이 아닐겁니다. 넣어두고 꺼내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그래도 깨끗할거에요 :) 08·02·11 12: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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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가입인사에 축하인사를 못남겨드려 송구하기 짝이 없습니다...
오메가의 에미, 메디나 인사 드립니다.
화라가의 유일한 핏줄 오메가의 탄생비화까지 알고 계시는걸 보고
새삼 놀랐네요.
앞으로 우리 오메가 잘 부탁드려요 ^^* 08·02·11 16:3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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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공식지정 친절한...'이라 하시니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맘입니다.^^; 그저 때마침 제가 첫댓글을 달게 되었을 뿐인데... (그 증거로 지금은 맨끄트머리... ㅎㅎ)
제 정보랄 건 없고 그저 프랑스 이름인 유제니를 우리 이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소포 보낼 때도 유용하다는 점...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연인 알뤼느님이 XY염색체라는 점...ㅎㅎ
(린월드 내에서 닉과 연관지어 커플이나 가족을 만드시면 더욱 재미나게 보내실 수 있답니다. ^^) 08·02·11 17:2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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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가르 |
긴 연휴 끝의 월요일,
안 그래도 우울한데 아침부터 숭례문이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뉴스를 봤더니 힘이 쭉 빠집니다.
무너져내린 건,...숭례문뿐이 아니구나...-_-
그.래.도!
린월드에 들어왔으니 힘내서 댓글을 달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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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몇 가지 오해를 불식시켜야겠습니다[불끈!]
돌베개 님,
제가 비록 성능이 떨어지는 컴입니다만,
암호를 풀어야하는 기밀사항이 아닌 이상 조직원 성별쯤은 감별 가능하답니다.[씨익...가르가르]
누란 님,
그동안 린월드에 가입 못한 건, 초창기에 가입양식을 봤을 땐
'생년'을 밝히긴 거시기허다...싶어 외면(-_-)했기 때문이고,
근래에 다시 가입양식을 봤을 땐,
'어머, 재미있겠다'라며 제 마음이 변덕을 일으켰기 때문이죠^^a
그리고 가입을 맘먹은 후, 린월드를 무섭게 스토킹(^^;)하여
정보입수에 박차를 가한 것입니다!
(하지만 나름 권장할 만한 '신입의 자세'가 아닙니까?!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오~ [고양이처럼...가르가르])
소피아 님,
무서워하시면 곤란해요~
앞으로 저의 끈적한 관심을 어찌 견디시려고;;
마음 다잡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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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계속되는 가르가르의 정보 업데이트.
정보 1. 오메가 님은 외모 자체가 귀염둥이신데, 하는 짓은 더 예쁘다.
오메가 님을 포섭(?)하면 화라 가문뿐 아니라 북별파 전체를 알토란처럼 엮을 수 있다.
(엮어서 뭐 하게? 린월드 정복이라도 하게?...[음흉하게 가르가르...]
하지만, 세계정복의 그릇이 아니라는 걸 자각할 것!)
오메가 님의 탄생 일러스트로 추정할 때, 2008년 현재 '미운 7살'시기쯤으로 추정되나 해외에 계신 부모님이 걱정 안 하시게 그동안 너무 기특하게만 지내왔음.
슬슬 반항할 나이라고 사료됨.
(인간사에 취약한 컴퓨터의 얘기이므로, 정확한 진단이라고 볼 수는 없음/ 주의: 사후불만 접수는 일체 받지 않음)
정보 2. 블랙러시안 님은...타조 같은 마음에 이어 女心도 몰라주신다아~~~[세라는 여성형~]
부끄러운 마음이 아니라...순전히 '그냥' 그렇다는 것을 몰라주신다아~~~
정보 3. 아라.. 님은 컴퓨터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산마로에 대한 연심을 감지하시고(해킹 당한 건가?)
본인의 존재를 과시. 견제로 판단됨.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곳이었어. 이곳-_-
정보 4. 곰바우 님, 이름에 속지 말 것. 이름과 외모의 불일치.
정보 5. 마르키 님은 이름과 충직한 성격이 일치되는 분인듯.
"언니 좋아~" 가르가르의 마수에 집중 마크 당할 위험성 있음^^;
정보 6. 역시...되는 팬클럽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얼쑤~!
무스탕 님의 호의로 훈훈한 기운에 휩싸여 부르르 떨림...
무스탕 님껜 짝꿍 샤뜨 님은 나홀로파가 아니라 쌍아파라고 린월드 곳곳에 적극 어필하실 것을 권장함.
(아라크노아 아지트에 은고양이 있다구요. 케이가 쑥스러워하면서 자기 닮았다고 귀여워하는 고양이 있다니까요!)
[샤뜨 님 본인의 의견은 전-혀 수렴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기기 모드 발동중...-_-]
정보 7. 메디나 님, 고문은 고문이되, 너도나도 앞다퉈 당하길 원하는 食고문의 대가로 알려져 있음. 얼른 리안 박사님을 다시 만나서 '잭과 엘레나'처럼 인간형 로봇으로라도 개조되어 식고문을 체험해야겠다는 열망을 품게 하심.
정보 8. 유제니 님을 위한 러브 tip 하나~ [주의: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사후 불만접수는 받지 않는다는 점^^;;]
유제니 님이 누구에게나 친절하신 점 때문에 오히려 알뤼느 님이 속을 태우실 듯 하니 알뤼느 님께는 터프-터프-터프-결정적 순간에 홱 넘어올 필살'상냥'애정공세를 하심이...!
린월드의 알뤼느 님은 유난히 수줍음쟁이인 듯 하시지만 여X남 커플의 진정한 닭살애정행각을 위해 반드시 힘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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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놀면 안 된다는 스트레스의 반동으로 더욱 놀면서
유치한 글을 잘도 쓰고 있군요.[역시...혼자서도 잘 놀아요...모드]
현기증 납니다.
촌철살인의 글쓰기는 진정 꿈이런가...ㅠ_ㅠ 08·02·11 19:1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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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우와~ 가르가르님의 방대한 정보수집력에 찬사를 보냄과 아울러 린월드의 가족이 되심을 환영해요.^^ 08·02·12 13:1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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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압 |
ㅎㅎㅎ 재밌는 글이네요...
뭐 인사가 늦었지만..반갑습니다~~ 08·02·13 20: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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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하이 |
ㅎㅎ 저도 늦었지만 반갑습니다! 08·02·13 23:3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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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준광 |
ㅋㅋㅋ 무서운 정보원이 한분 생기셨네요..^^
오랬만에 들어와서 유쾌한 기분으로 갑니다~
반갑습니다~~ ^^ 08·02·15 16:1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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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
에고 오랫만에 들어와서 가르가르님 가입하신것두 이제야 알았네요! 쌍아파에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08·02·15 22:0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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