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가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허겁지겁 달려간 극장에서 아는 분들 얼굴을 뵈니 무지 반갑더군요. 공연을 못 볼꺼 같아 아예 그 쪽으로는 기사도 안 읽고 후기는 쳐다도 안 봤는데 공연을 보게 되니 좀 후회가 되더라구요...이럴줄 알았으면 사전지식을 쌓아두는건데... 아까비..... ㅡㅡ...
어쨋든~!!!! 공연은 멋지더군요... ^^
전 어제 첨으로 본거였는데 객석이 거의 다 찼더라구요!. 매일 그랬나요?!
1층 오른편 끝에 쯤에서 보았는데 빈자리가 많지 않더라구요.
평일이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정말 놀랬습니다. 막공까지 객석이 꽉꽉 메워지길 바라구요, 앵콜 공연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얼렁 서울로 이사를 가야겠습니다.
버스를 타고 전철을 몇번씩 갈아타며 오가는 길은 너무 멀더라구요.
지방민의 서러움...ㅡㅜ
끝나고도 선생님 오셨다는데 뵙지도 못하고 후다닥 올수 밖에 없었던것도 아쉬웠답니다.
아...빨랑 이사가야징... 불끈~!!!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
◆ 여기는 김혜린의 작품세계 &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