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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아주아주 썰렁하게 적어놓고 이곳에다는 구구 절절한 사연을 적어볼까합니다.^^
사실 구구 절절한 사연을 지금 시간 3번째 쓰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중에 한번 썼다가 조작을 잘못해서 날려버리고,,,
이러면 안되겟다 싶어 퇴근무렵 한글 파일로 작성했다가 전화통화중에 홀라당 날려버려서 ㅠㅠ의욕상실에 걸려 문장이 써내려 갈수가 있어야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시간도 흘러 지금시간이되니 썻던 문장도 잊어먹고 쓸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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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처음계기는 ...
제가 가지고 있는 린생님 아이템중엔 아사,유리핀은 있는데 진아가 없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진아,설리 말타고 있는 그림을 가지고 뭔가를 만들고 싶어 안달이 났었지요..
쿠션을 만들자. 배게를 만들자, 컵을 만들자..등등..
하지만 제가 지방에 살다보니 추진하기가 여의 치가 않더라구요.
저번에 북해의별 유리핀때문에 여러모로 좀 복잡했거든요.
특히 전화로 이야기는 할만하지만...
직접 옷감이나 인쇄 방법이라던가 가격 선정에 있어 조율은 직접 이야기 하는게 중요하거든요..
하지만 제가 지방이다보니 이런저런걸 하기가 애매모호하여 망설이고 있던중..
우리 유리핀님 께서 마침 시간이 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유리핀님께서 업체 답사를 해주시기로 하시고 저는 일차적으로 전화로 물음을 떴습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여름에 입을 얇은 후드 점퍼가 생각보다 없는거예요.ㅠㅠ
저는 에어컨 켜있는 공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여름용 후드 점퍼를 원했거든요.
그런데 얇은 면으로 된 후드 파는곳이 많지도 않거니와..
.... 티셔츠 제작 업소중에는 정말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처음에는 티셔츠 따로, 인쇄 따로를 생각하고 업체 선정에 들어갔는데...
조율을 하던중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더라구요..
특히 사이즈 부분과 옷감에 있어 뭔가 문제점이 들어나면서 이게 아니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더 뒤지다보니.
위의 티공구 닷 컴 업체가 검색되었습니다.
업체 사장(?)님과 전화통화중.
'우리는 대략 (50)장정도 예약할것같고.
그림은 이런(비천무 설리와 자하랑 말타고있는) 그림이다.
이런 그림도 티셔츠 제작이 가능한가?'
...했더니 아저씨께서 선뜻 오케이를 해주시더군요..
특히 그림을 보시더니.."아~~비천무~'이러시더라구요..
네`~~김혜린 생님을 알고계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사실 이 시점 이 아저씨에 대한 호감도가 up 되었습니다;;;
그리고.아저씨께..
'우리는 여름에 걸칠수잇는 얇은 후드 자켓을 원한다..
그래서 두꺼우면 좀 부담스럽다..'
...이랫었거든요..
그랬더니...
'원하면 해줄수도 있다.'
..며 시원스럽게 대답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티공구닷컴 업체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유리핀님께서 업체에 직접 댕겨오셨습니다.
옷감및 이런저런 이야기 차원에서 말이지요..
업체의 의견으로는...
겉에 걸치는 옷이라면
작은 것보다는 조금 넉넉한게 좋지않겠느냐..하시더군요.
그리고...위에도 잠깐 언급을 했엇지만...
맞길 업체쪽에서도 후드자켓이 만들어져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새롭게 제작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을 하는것보다는
2~3 가지 사이즈로 통일해주는게 좀더 저렴하지 않겠느냐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스몰(S)사이즈를 만들지 못하게 될것같습니다.
아담하고 빼빼하신 회원님께는 죄송해요 ㅠㅠ
또한 아주아주 넉넉하게 입고자 하신 회원님께도 죄송 ㅠㅠ
그리고....
그림은 아무래도 비천무의 느낌상 컬러보다는 흑백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싶었담니다..
다행이 우리 은산호님께서 그림의 조정(?)이랄까???
인쇄했을때 조금더 선명하게 표현될수 있는 작업을 해주신다하여...
한시름 놓게 되었지요..후후//^^
진행상 여기까지가 이런저런 이야기입니다.
위에 광고에 적을려고 하니 광고에 글이 많은건 싫어서 따로 적고있었는데..
아까 홀라당 날려버리고.ㅠㅠ
이제서야 적어내려갔는데..
쓰면서도 제가 뭔소리 했는지 모르것어요...
그러니까..결국은...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고~~
이기회에 많은분들이 안부인사 해주시면 좋고~~
더욱 발전해서 배포 기념으로다가 만나뵙게되면 더욱좋고~~
그렇다~~~ 이것이지요..^^
그럼....건강하시구요..즐거운날 되십시요 ^^;;;
<추신>
산마로님아~~♡
진짜 사랑이랑 잘 살고 있지요???? 후후..
아가님도 많이 컸지 싶은데...어찐가요?
진짜 우리 얼굴본지 오래되었다..
많이 보고싶더라궁 ㅠㅠ
나두느무느무 보고시포용~~~~~ 부비부비♡쪽쪽쪽!!!
자기님도~~~♡
장마기간동안 잘버티도 여름도 잘버티고 항상 뽀송뽀송한 하루하루 보내길~~
케케케케^^
유제니 님^^
진아 다음은 테르미도르입니다.^^
지달려봐요..
우리 유제니의 아릿다운 모습으로다가 뭔가좀 만들어야죠!!!!
널리 알려야 한당게요..
이후는 지극히 제 취향으로다가 기타맨~~ 블라디!!!!!!!가 목표~!!!!^^
유제니님도 건강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용^^
樓蘭 님!!!!
건강하신가요???요즘 제가 조용했슴다~~
이리저리 나라걱정, 취미생활활용, 사무실일 등등 하다보니 이상하게 시간이 빨리지나 이곳에 소원했어요 ;;
하지만 언제나 뿌리는 이곳이여요..^^
또한 누란님이 이곳에 있다는것이 확실하기땜시
믿는구석이 있단 기분으로 더 걱정없이 생활하기도 했을지도 몰러요..
고마워요 ^^
곰돌님~~
민소매 후드는 ^^
저의 팔뚝 살땜시 안되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또한 저의 뱃살땜시도 안되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우~~~팔뚝이 보이면 아니되와요 ㅠㅠ
죄송하여요.ㅠㅠ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싶사오나 ㅠㅠ
일단 살은 감추고 보자라는 차원에서 긴팔을 생각했어요..
이해해주실꺼죠 ^^
곰돌님도 건강하시고 ...
즐거운 날 되세용 ~~^^
수하이님아~~
오랜만~~♡
보고싶네요..건강하시죠???
어찌 지내시는지.ㅠㅠ
왜그리 사는게 바쁜지 모르것어요..
그쵸???ㅠㅠㅠㅠㅠㅠㅠ
부산에 꼭 찾아가 뵙겠습니다`!!!!!
부산에서 함 만나뵈요 ^^
마르키님~~♡
허참...가까운데도 뵙질 못하고 있네요..
잘 지내시죠??
저야...그냥저냥 잘살고있어요..
위에도 적어내려왔지만 이상하게 빠른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도(오늘이네요.;;) 군산에 생활체육대회 응원하러 가야 해요 ㅠㅠ
우리 사장님;;꼐서 특별 지시를 내려서..ㅠㅠ
아훙~~~
전주에는 간혹가는데 연락을 못했어요..ㅠㅠ
언제 꼭 점심먹어요.ㅠㅠ
정말 보고싶네요 ㅠㅠ
우르판님..
단풍미인 쌀은 여전히 판매되고있어요.^^
우리 사장님 사진이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 떡~!!하니 붇어있던데..
지방자치 쌀 전쟁이죠뭐;;
그래도 그 많은 쌀중 정읍쌀을 알아보시고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기분 짱~!!좋은데요????
헤헤..~^^
우리 티셔츠 배포전때~!!!꼭 뵙기로 해요~~
뵙고싶어요~~~~~♡
미루님!!
따님과 만화책 이야기라니!!!!
너무 부러운 풍경인데요??
저는 언제나 그럴려나;;
캬하하하하^^
우리 티셔츠 배포전때 꼭 뵙기로 해요!!!!
따님과 나오시면 더욱좋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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