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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고 가난한 백성에 둘러싸인 소서노 또는 산마로가 생각나는군요. ^^;;
여러분들, 저도 님들의 심정을 잘 알지요.
얼마나 안타까우시겠어요.
다만 저는 그 작품들을 갖기까지 수많은 이멜을 주고 받으며
꽤 많이 기다렸어요.
왜냐고요?
솔꽃아리하님께서 굉장히 바쁘시대요.
알바도 하시고 공부도 하시고...
뭣보다도 집에 PC가 없으셔서 항상 PC방에 가야 소식을 접하실 수 있으셔서
빠른 연락도 쬐금은 힘들고요.. --;;
저도 솔꽃아리하님께 부탁은 드렸었지만 굉장히 죄송하더라고요.
그래서, 솔꽃아리하님께서 책을 구입하셨다던 그 가게 위치를 알려드릴께요.
위치는 개봉역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지하에 있답니다.
'대림 만화 서점'--이라고 큰 간판이 있다고 하니까 금방 찾을수 있을 거랍니다.
물론, 저도 집이 분당인 관계로 멀어서 못 갔었지만
시간이 되시고 정말 급하신 분은 절판되기 전에 가 보시면 어떨런지요?
지성정성님께서 말씀해 주신 총판과도 가까운 것 같네요.
참, 르포누르랑 샤만의 바위는 제가 구한 것이 마지막이었다는데
또 들어왔는지는 모르겠구요... --;;
우움, 전 편하게 받았으면서 님들께 직접 구하라고 글을 남길려니 정말 죄송하네요.
( __)ㆀ
다만 요즘 솔꽃님께서 이 곳에 글을 남긴지도 오래되신 걸 보니
굉장히 바쁘시고 연락하기도 힘들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혹시나 기분 상하셨다면 두분 님들, 용서하시와요~~ (--)(__)(--)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하는 작품을 꼭 구입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 어제 집에 가서 아만테스 다 다듬어 놓았어요. ^^;;
(아만테스가 무슨 반찬거리냐?..... --;;)
누란님 또는 케이님께서 가능하다고 답변만 해주시면 당장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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