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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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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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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운영자님이나 이 홈페이지 만드시느라 애쓰신 분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먼저 거에는 있었는데 이번 홈피에는 빠진 것이 있어서, 저는 <로프누르 잃어버린 호수>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단편집에 대한 것들이 너무 소략하게 구성되어서 인물 소개 같은 것들이 생략되어 있네요. 리타라와 웨이의 너무 참혹하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사랑 때문에 마음 아팠는데, 그런 부분들도 다시 살려 주실 없을까요. 생각나시죠. 리타라와 웨이의 만남, 동굴 속에서의 그들의 사랑, 리타라에게 화냥년이라고 욕을 하면서 모래 폭풍 속에서 리타라를 쫓느라 애쓰는, 다리를 잘린 웨이가 마음 속으로는 '제발, 리타라' 날 떠나라고 했던 부분 그것 말고도 장면장면이 다 아름답고 가슴 아팠는데 그걸 잊으신 건 아니시죠. 샤만의 바위도 그렇구요. 부탁드려요. 제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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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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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로수파끼리 이러시면 안됩니다, 리타라님!! 다시 찾아보세요. 인물소개, 엄청 깁니다. (제가 왜 로수파인지 알수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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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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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이사통에 만화책한상자를 분실했어요. 거기에 로수가...딴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아이고 아까와라...지금은 구하기 힘든것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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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정성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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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수를 책대여점 아줌마 꼬시고 꼬시고, 조르고 졸라서 겨우 샀답니다. 샤만도 같이요. 그때의 기쁨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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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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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꽃아리하님을 통해서 구하기로 했는데 아직도 못 받았어요. 이잉~~ㅠ.ㅠ 빨리 보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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