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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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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다녀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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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한 무스탕이 젤 먼저 자리를 털고 일어났습니다.
(아.. 남궁공자께서 일이 있으셔서 먼저 일어났구나... ^^;;)
아무르님,진달래님,곰바우님,오브낭님,남궁준광님,아라님,은산호님,산마로님,
에드와르님,알뤼느님,수하이님,소희님,메디나님+꼬마2명,자하랑님+꼬마1명,
무스탕 + 정성까지...^__^ (빠지신분 없지?없지?없지?)
한분씩 오실때마다 오랜만에 뵈어 무척이나 반가웠구요,
음식도 종류도 많고 맛도 좋아서 더욱 즐거웠구요,
마니또 선물 교환할때 당당히(?) No3 을 차지해서 에드님께서 준비해주신
바나나 피쉬 19권 전권과 외전까지 모두 받았습니다 >.<
(에드님. 정말 감사♡ 은산호님. 정말 미안~♡)
매번 멀리 부산에서 달려와주시는 산마로님(어이~ 친구!), 수하이님, 소희야~
여유롭게 연말을 즐기면서 일찌감치 서울에 올라와 계신 아라님.
정말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못 오신 분들, 담엔 꼭 만나뵙길 원하구요,
혜린님도 얼렁 감기 털어내시고요~
팬북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실 ^^; 진달래님..
오브낭의 닭살 애정공세에 잠시 그리웠던 울 샤뜨님..
모든 린월드 여러님들.
평안하고 행복한 성타과 연말 보내세요~♡
이렇게 2004년이 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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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 |
[200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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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웠을텐데 애쓰셨겠네요^^(마니또 선물 월척을 건저올리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연말 맞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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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뤼느 |
[200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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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바나나 할까 하다가 무거워서 안했어요 ^^12월도 거의 다끝났군요 남은 2004년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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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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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늘이 송년회였군요. ^^ 바나나피쉬를 얻으시다니 기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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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문 |
[200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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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부럽네요ㅠ_ㅠ 전 사촌오빠 결혼식때문에 지금 친척집에 와 있답니다!! 근데,, 아라님!! 서울에 일찍 올라오셨구나,, 혹시,,혹시 17일날 명동에 계셨나요?!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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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 |
[200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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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베론님이 왔다가 가셨답니다. 그리고 공부우님이 아니라.. 곰바우님 아니신지.. 혹시 저만 보르는 애칭인가요..??(그럼 민망한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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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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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님. 곰바우님이 맞아요. 고쳤어요 ^^; 아.. 미안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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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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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선물은 3000원내외 아니었습니까? 에드님, 대출혈하셨구만요. 무스탕님 좋으셨겠어요~ ^^ 참, 혜린님의 마니또 선물 세명은 누구에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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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200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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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군요. (게다가 바나나 피쉬까지...^^;;) 내년엔 꼭 송년회에 참석하리라 주먹 불끈 쥐는 유제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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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티나 |
[200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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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시간되셨는지요? 이런저런 사정상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ㅠㅠ), 다음 기회를 노려보며...다들 즐거운 연말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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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200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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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3위와 4위가 이렇게 뼈아프게 느낀적은 처음이은듯..^^ 간절히 원하시던 분 손에 들어가는게 책의 행복일 듯, 저도 못지않은 선물을 받았으니 괜챦아여. 즐거운 연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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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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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넘 즐거우셨겠죠? 음. 선물 받으신 분 너무 좋을 듯. 그냥 마냥 하냥.. 부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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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빌레 |
[200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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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저도 송년회 갔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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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론 |
[200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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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늦게 가서.. 무스탕님 뵙고 싶었는데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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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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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데리고 왔다갔다 하느라고 고생 많았어요 무스탕님. 그 무거운 바나나피쉬를 들고가면서도, 마음은 무지하게 좋았겠구만 ^^ 2005년 무스탕님에게 대운이 터질 징조여...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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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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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가웠으이 친구~! 다음 번엔 진정 밤세워 청춘을 불살라 보자구~ 글고, 바나나 피쉬~ 언젠가는 자네 집으로 가서 봅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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