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인가 98년도쯤 만들어졌던거 같은데...
암튼 어제 TV에서 비천무를 하더라구여
만들어 졌을당시 장안의 화재였던지라...
글구 극장가서 봐주는게 어리구(?) 순진한마음(?)에
영화관서두 보구 비됴두 사구 했었슴당...(이런 행위가
마치 김혜린님한테 보답하는거 같았거덩여...)
근데 그 실망감이란~~~~(뼈에 사무칩니다.)
스토리두 스토리지만 배우들의 넘 성의없는 연기랄까
특히 설리역의 김희선은 정말 얄밉기까지 하더군여
다시 보니 또 화가났습니다.
그런역을 하기엔 아직 넘 어리구 연기력두 부족해 보
였거덩여~~~
비됴두 사놓쿠 표지만 띁었지 몇년째 농안에서 썩구만
있어여~~~ 아~~~ 얼마있으면 또 드라마로 만들어진
다니 다시한번 실망하는 일은 없었으면 조켔네여
배역을 결정하는 무슨 앙케이트 조사같은거 했으면 조
켔는뎅... 주진모라니 진짜 안어울리는거 같은 생각이
(주진모씨 펜한테는 죄송) 드네여....
헉... 넘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슴당....
가끔씩밖에 못들리지만 여전히 혜린님을 싸랑(?)하는
비천녀였슴니당...
모범이
[200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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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비천녀님 같은 말을 들을때 마다 너무너무 흐믓하답니다. (내가.) 왜냐구요? ㅎㅎ 그 비천무 아직 안봤걸랑요. (진짜 잘했죠? ^^)
코스모스
[200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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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무 일본에서 상영한다던데..--;
세자르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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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진모의 팬이긴 하지만 진하역을 맡는다는 것은 반대여요. 진모씨가 가진 캐릭터로선 진하를 소화하긴 역부족 이죠.
무스탕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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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적 안봤다오~~ ^^ 영원히 피해다녀야징~~ 코스모스님 안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용~~
樓蘭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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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더더욱 코미디였다니깐. 허웃음만 납디다...;
비의노래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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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예고에 보니 김혜린의 만화 '북해의별'을 원작으로 한... 이라고 나오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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