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여기 있는 수많은 사람들 처럼 열열히..!
김혜린님의 만화를 사모하는 사람이여여
오늘은 김혜린님의 프로필에 가서 자세히 출생연도(?)랄까 데뷔년도를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음 대학교 3학년때 데뷔를.......
81년...음...
저도 대학교 3학년인데.....으휴휴휴휴휴~~~!!!
열심히 하고있지만 쉽지가 않네여
뭐 서두를 일은 아닌거 알고있지만 지치는거 같기도하고
그리고 요즘은 새로운 고민이...
저의 감각이 또 취향이 요즘 만화에 그렇게 받아 들여 지지않을 까봐 걱정되되여
지난 화두가 아닐까 하는 우려와...음...
물론 잔짜 실력이 갖춰진다면 극복할수있게지만....
후후 이렇게 모든 걱정의 해결 법을 알고있는 뻔한 것들이라서 더지치는 거실까여?
이번방학에는 뭔가 괄목상대 일취월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몸과 마음을 갈고 닦어야겠어여...
어쨋든 동아리 원고 마감을 마치고 패인의 모습으로 오늘밤은 안해도 된다는 감동에
책장에 있는 불의 검을 다시 꺼내어 읽었습니다...
수십번, 한 백번은 되지 않을까? 읽었지만 역시 다시 눈물이 나더군여
나이가 들수록 또 느낌이 다른거 같아여
원고 할때도 자주 들춰 보는 편이에여 연출 같은것좀 보려구여...(그러다가 또 끝까지 읽어 버리곤 한답니다>.,<)
연출도 물론이지만 그 대사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여
어떻게 그렇게 몰입을 하시는 것일까? 가끔 상상을 해보곤 한답니다. 혜린님의 모습이나 뭐 존재감 같은 것을여...후후후
저는 조금만 감정적인 대사를 쓰다보면 어쩨 너무나 민망하고 내가 미흡해 보이는 건지....특히 주변인물들의 반응이 두렵고... 익숙해 지겠지만...
불의 권 11권 거의 후반부로 가는 것이 겠지요?
가라한의 계획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궁금하고 카라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 기대되여
어서 사볼 수 있도록 기대 하겠습니닷!!!!!!
크리스마스 파티~~! 하시려나?
어디서든 행복하고 몸조심하시길 ~~~ 그럼 이만 저는.. 꾸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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