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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염장 도우미 아무르입니다^^
메디나님 저택과 양재천 정자를 넘나든
북별 발간 기념 화라가 대잔치가 끝났습니다.
음식 준비하고 먹이느라 애쓰신 우리의 메디나님.
또 일찍 도착해 샌드위치와 유부초밥 등을 도우셨던 도우미분들.
멀리서 올라와, 그것도 쌀과 비닐까지 선사해주신 아라님,
삼페인으로 술이 빠지지 않는 잔치를 도와주신 비요른님,
너무나도 고운 스티커로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신 은산호님,
예상치 못한 북별 비누로 저의 사랑을 담뿍 받으신 알뤼느님,
그 무거운 만화책을 가져다 주신 자하랑님,
감귤초콜릿과 케익을 증정하신 하리님과 아마빌레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정말 잘 먹고 잘 놀고 잘 떠들다 돌아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아무리 많은 시간을 허락해도
언제나 부족하고 허전하네요.
유리핀님, 마라님, 베론님, 돌배게님, 에델님, 설리님, 오메가님,
오브낭님, 바리님
모두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만날 날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해요~ 린월드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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