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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가시리 |
에고고..허리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게요.몸조리 잘하시구요 추운날씨 감기도 조심하세요~ 05·01·12 22: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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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허리 삐긋. 남얘기로 안들리는군요.저도 아침마다 허리 통증때문에 일어나거든요.두달이 다 가도록 완화되는 기미는 없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움직일땐 그래도 통증이 약하다는 거예요.반신욕한 날은 확실히 살만하구요. 하지만,아침마다 헉하고 일어날때가 부지기수라...설리님 우리 함께 아자!!!!!! 05·01·12 22:1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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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그러게요. 액땜을 크게 하시는군요.
분명 올 한 해 운수대통이실거에요. ^^
허리 얼른 나으시길... 05·01·12 23:2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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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저런.. 허리 한번 삐끗하게 그게 계속 재발을 하던데...
잘 치료하시구요.. 겨울엔 늘 조심하세요~ 05·01·12 23:2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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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어머나... 이게 뭔 소리래요?! 빨리 나으세요~ 아픈걸로 탱자탱자 뒹굴뒹굴은 안좋아요... 치료 부지런히 받고요~ 05·01·13 00:1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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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인도여행취소...라는 부분에, 제 동생(친동생 아니구요)의 인도여행체험 들은 것이 생각나네요.
얼마전 돌아왔길래 물어봤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게 뭐냐고.
동생 왈, '60쪽 마늘!'이라고 하더군요.
뭔 말이냐 했더니... 왈...
동생이 인도에서 사기를 좀 당하고, 음식과 피로로 인해 쓰러져서 좀 아팠답니다. 머무르고 있던 호텔인지 모텔인지에서 죽도 끓여주고 많이 돌봐줬데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맘이 든 제 동생... 사례를 하고싶다고 했더니, '하긴 뭘 하냐, 필요없다, 정 도와주려면 부엌일 좀 도와주라, 마늘 좀 까주라'하더라네요.
그래서 선뜻 '예'하고 대답했답니다.
근데...근데...
울 나라 마늘은 실한 것은 한개에 6쪽에서 좀 덜 실한 것은 12쪽 정도지않습니까...
근데 인도마늘은... 한개가 호두만한 크기인데...거기에 60쪽이 옹기종기 매달려있었던 것이지요...크... --;;;;;
일은 죽어라 했는데, 껍질도 별로 안 쌓이고, 알도 별로 없고... 성과가 안보이더라네요 ㅋㅋㅋ
사흘 동안 죽어라 했는데, 간신히 밥 한 공기 채웠답니다. (저 이 대목에 쓰러졌어요 ㅋㅋㅋ)
암튼... 허리다치신거 어여 어여 낳구요...
인도 가실 땐, 60쪽 마늘...기억해주세용 ^^ 05·01·13 00:3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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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
하하..;;; 60쪽 마늘.. ^^ 재미있어요. 한번 보고 싶을 정도에요. ^^
난아님!! 우리 모두 허리를 튼튼하게 만들자구요~~!! >.<
다른 님들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 ^^* 05·01·13 08:3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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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맹가리 |
얼른 나으세요. 아프지 마세요. ^^ 05·01·13 10:4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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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전 예전에 옷벗다가 엄지손가락이 삐긋한적이 있는데... 오랫동안 파스바르고 그랬지요. 요즘에도 엄지손가락 관절이 조금 아프곤 해요.; 삐긋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무리하지말고 푹 쉬면서 완전히 나으시길. 05·01·13 12:2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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