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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 달 전에 그린 그림들 2

▷◁돌베개

| 분류 : 잡 담 | 2015·11·13 23:18 | HIT : 192 | VOTE : 15 |

- 위 그림(위 사진) : 활(복합궁)과 화살을 찍은 사진. 이걸 그릴 때는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불의 검』에 나오는 해조 공녀와, 미루가 활을 들고 가라한에게 “괜찮으십니까?”라고 묻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 아래 그림(아래 사진) : 9월 10일에 그린, 망치와 집게와 모루. 저는 이 그림을 ‘단목다루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떤 만화를 그리게 될 지는 알 수 없지만(부끄럽게도 저도 제 앞날을 확실하게 알지는 못한답니다), 부디 나중에 만화를 그릴 때에는 이 그림들보다는 좀 더 나은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빌 뿐입니다.

빵봉투	힘내시키 바랍니다. 화이팅 15·12·08 08:39 삭제

▷◁돌베개	제 글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5·12·08 20:2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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