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cene PLAYBILL 임수선 기자입니다.
사실 이런 팬클럽에 기자들이 들락거리는 걸 별로 안좋아하길래
(저도 나름대로 몇 번 '팬노릇'을 해본터라...)
가입을 망설였는데...다들 반겨주신다는 착각에 오늘부로 가입합니다.
벌써 글도 남긴 주제에...--;
그럼 서류 작성.
2005. 9.15에 가입
(알게된 건 전에 그냥 검색해보다가 알게 됐어요. 언제였는지 가물...
다시 와본 것은...직업적 업무처리를 위해 --;)
똘똘 - 고등학교 때부터 간간이 별명이어서...
(작품 닉네임으로 하고 싶지만 다들 쓰고 계셔서...
로베스 피에르 같은 걸 할 수는 없어서...)
가장 좋아하는 건 <테르미도르>입니다.
전공이 불문학이라 도움을 받은데다가 밝고 명랑한 생활을 하던 중
읽었는데 임팩트가 강해서...생활에 지장을 으음.
소장하고 있는 건 지금은 없구요.
1978년 12월 6일에 태어났어요.
사는 곳은 마포구 신수동입니다. (앗..주소를 밝혀야?)
이메일
narcisse78@naver.com
저~언에 살짝 들러봤었는데...
<불의 검> 기사 때문에 다시 와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여차저차해서 가입하게 됐습니다. 몇 개월 간 만화를 읽지 않았었는데
여기 다시 와보고 나서 너무너무 읽고 싶어지네요.
아무튼 기억 한 켠에 묻어뒀던 것들을 다시 꺼내보는 느낌입니다.
앗차차...
참...이런 글 남기는 거 영업행위 같아 보여 혹시 불쾌해하실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여기 오시는 분들이 싸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저 이럴려구 지금 가입한 건 아니에요 ㅜㅜ)
제 마음 같아서는 막 갖다 뿌리고 싶지만 또 귀중한 공연 티켓이라 회사에서
관리하는지라...그렇게는 안되더라구요.
그치마는...저희 사이트에서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여러 가지 공연 티켓 2매, 희망하시는 걸 선착순으로 드리거든요.
<불의 검> 표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리가 3층이어서 뜨악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선뜻 권해드리기가 그런데...
티켓이 3만원(젤 싼겁니다. --;;)인데 1년 가입비가 3만원이니 반액할인...혹시 3층이라도 괜찮으신 분들은 한 번...
뭐 다들 좋은 좌석으로 이미 예매하신 것 같지만 혹시해서 말씀드립니당...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