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왼쪽부터 칼리엘라,글라우커스,샤리,미카엘..
80 년에 나와서, 90 년에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아르미안의 네딸들- 줄여서 a4.
모아놨던 비천무, 바람의 나라, 불의 검 전권과 룬아 1,2 부 ..그리고 쓰고 있던 소설이며 그리던 그림..[공부에 방해된다며 압수당한지 오래 .]
대학 인서울 하면 주실라나-
오늘 서점에 독서평가 책을 사러 갔습니다.
무심코 나오는데 아주 대짝만하게 족자로 그려져 있더군녀..
'명작 순정만화의 대가 신일숙의 a4 완전판'.....
뭔가 해서 족자를 들쳐봤더니..
엄훠 정말 다 있더군녀..
쭈그려앉아서 '젠장 사고싶다!사고싶다!사고싶다!사고싶다!' 를 속으로 외치며 지름신 포스를 외쳤다는..
젠장 나중에 인서울 하면 사야지..ㅠ
[이번 기말고사 전교권 안에 들테니 저것좀 사주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