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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타님, 수하이님, 베티나님, 비님, 블랙러시안님,
물푸레님, 빛머리거인님, 이강님, 아리수님,
청명님, 눈사람님, 블루바이올렛님, 흰석수할아버지님, 다래님,
(유제니 마음대로 부산분이라 우기는) 소희님과 난아님,
그리고 여전히 부산 회원들의 기둥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산마로님
잘 지내시죠?
모두들
연말 마무리하시고 새해 준비하시느라 바쁘실 것 같네요.
오늘은 겨울임에도
제법 포근한 날이었어요.
겨울은 추워야 겨울답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한 번씩 이렇게 포근해줘야
추운 날도 이겨낼 수 있는 게 아닐까 해요. ^^;
바쁘시더라도 늘 건강 챙기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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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도 썼지만
그냥 갑자기 한 분 한 분 이름을 불러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우리 회원이 너무 많아서... ^^;
그래서 우선 제가 소속(?)되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시작해 봅니다.
(부산분 중에 안 불러드렸다고 섭섭해하실 분이
계실까봐 걱정... ^^;)
(몇 탄까지 할 지, 여기서 끝일지는
며느리도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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