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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무스탕 |
저는 워낙 눈물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유독 혜린님의 작품에 약하다지요... --;;
이번 뮤지컬을 보면서 참 많이 울었더랬습니다.
서로 사랑한다고 확인을 해도 울고, 검을 전해줬으니 죽어도 좋다고 해도 울고, 다시 만나도 울고...
(혹시 불의검이 초울트라캡숑나이스짱비극??)
그냥... 한동안 뮤지컬에서 발산하는 자력에 끌려다닐래요...
이렇게 뭔가에 몰입하고 젖어 사는게 얼마만인가요...? 행복해요...
(지금 태경님 사이홈피에서 나오는 BGM을 듣고 있는데 정말 노래 잘하세요!!! ♡.♡) 05·10·25 13:1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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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나 |
전 잘 울는데... 그래서 집안 식구들한데 눈물 흔하다고 타박도 많이 받았요 지금도 태경님 펜카페에 가서 눈물 한바가지 쏟고 왔었요 왜 이리도 눈물이 나는지 전 사춘기가 늦게 오는 모양입니다 05·10·25 13:5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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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무스탕님~ 태경님 1집 Sentimental Journey 정말 좋답니다. ^^들어보시와요.
셀레나님~ 태겨님 팬카페 회원이신가요? 후후 반가워요. 05·10·25 14:1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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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나 |
네 곰돌님 팬카페 들었답니다 제 인생에 난생 처음으로 팬카페에
가입했습니다 하하하 저도 지금의 제가 이상한
늘 연예인 좋아하고 팬클럽에 드는 그런 친구들을 비웃던 제가
그만 임태경씨이란 늪에 빠져서 허우져대고 있습니다
아 진짜 늦은 사춘기라고 밖에는..... 05·10·25 14:2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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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어제도 오늘도..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그들을 그리워하며 펑펑 울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11월 5일날 모임에 나오셔요 곰돌님.
우리 다 함께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곱씹읍시다. 흑흑
따악 한번만 더 그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면 ㅠㅠ 05·10·25 16:0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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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전 인사 받는데 눈물줄줄 나던데..;;;;;;
박수치면서 눈물닦으면서 ..
하기사 저도 줄줄만 흘렀지..엉엉!!하고 펑펑울진안았네요..
사실 엉엉울면 그들 모두의 끝인사 하는 모습을 담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꾹꾹 참았었지요.. 05·10·25 16:3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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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셀레나님, 혹시 태경 팬카페에서 활동하실때도 셀레나신가요? ^^
메디나님, 꼭 뵙고 싶네요....ㅠ.ㅠ
아라님, 그놈의 촬영이 웬수지요....제대로 나오지도 않을거 그거 신경쓰느라 울컥하는 기분을 길게 느낄새도 없이....ㅠ.ㅠ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답니다. 05·10·25 23: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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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지금도...뮤지컬의 후유증에 푸욱 빠져 있습니다.
저도 참 안 우는 사람인데...슬프다고 느껴도 가슴이 아플망정 눈물은 안 흘리는 사람인데, 불의 검은 안 그렇더이다..
얼마 지나지도 않았건만, 그들이 그립고, 다시 보고 싶어요..
천지간 어디를 가야 그들을 만날까요.. 05·10·26 00: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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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나 |
네 곰돌님 팬카페에서도 셀레나 거이 모든 사이트에서 다른 이름 거이 아나 쓰고 셀레나로 통일하고 있습니다 기억력의 장애로 다른 네임 쓰면 제가 기억을 못해요 05·10·26 02:5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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